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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 No.45
    소식
    동작ESF소식
    소식  1. 올해부터 전임간사로 주가현 간사, 협동간사로 김지은 간사가 세워졌습니다.    새로운 목자님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부탁드립니다. 2. 1월 29-31일 겨울캠프가 있었습니다.   춘천의 한펜션에서, 성경파노라마를 공부하고 영적인 교제를 이뤘습니다. 3. 3월 14, 21일에는 신입생초청예배(ESpecially For you)를 진행했습니다.   신입생들을 초청해서 함께 재미있는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새내기들이 공동체를 찾아주었습니다. 4. 3월 30일에는 봄소풍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숲에서, 좋은 날씨 속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림 1. 5월 4일에는 신입생들을 초청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회관에서 같이 바베큐도 구워먹고, 게임도 하고, 대화도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 5월 9일에는 김광우 목자님의 퇴임예배가 있습니다.  오셔서 그동안 목자님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건네주시면 좋겠습니다. 4. 6월 22일 학사월례예배에는 조지헌 선교사님을 초청해서 선교비전과 말씀을 듣습니다.   많은 학사님들이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3. 6월 25-29일에는 학생여름수양회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을 주제말씀으로 전주대학교에서 이뤄집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4. 8월 12-21일에는 몽골비전트립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박정미 선교사님이 계신 사역지에 가서 성경보급사역도 섬기고, 선교적 비전을 품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5.  해외선교사 후원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주세요.   박정미, 김수옥, 김성훈, 이주상, 김요한, 하재건, 김정민,  배안성 선교사님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헌금이 부족합니다. 1만원씩 40명의 후원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질을 내어 선교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외선교헌금 계좌 : 국민 597301-04-026620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5. 종로지구 개척사역을 감당하는 양창근 간사를 후원해 주세요.농협 301-0089-3625-81 (사) 기독대학인회 ESF 종로지구  │후원안내│ │국내(캠퍼스)선교헌금 국민은행 597301-04-002473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건축 헌금국민은행 597301-04-002486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장학 헌금 국민은행 597301-04-022057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선교사 후원안내│ │박정미 선교사님(몽골) 우리은행 113-07-456504 박정미  │해외 선교사 후원 헌금 국민 597301-04-026620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 간사 개인후원 백향목 010-9938-1041 국민 597301-04-047326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김광우 010-9089-8307 국민 597301-04-026633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주가현 010-9361-7293 국민 079802-04-306397 주가현김지은 010-7670-1824 국민 079802-04-307448 김지은
    백향목
    재정보고
    24년 1-4월 재정보고
    2024. 1월 - 2024. 3월 학사님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헌금을 했는데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선교헌금은 아래 계좌로 해 주세요. │국내(캠퍼스)선교헌금국민은행 597301-04-002473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 ■ 2024년 1월 선교헌금 보고(1) 2024년 1월 선교헌금 수입 보고1부:920,000원고평석/김소영,권덕용/김진숙,김수희/손범영,박세민/김연희,손미라/정문성정은주/황보영조,조성도/윤순필,한경헌/김수옥2부:2,550,000원권이정/장성숙,신현동/이윤수,이윤미/조대근김유란,조남경/양숙,장성준/이소영, 한두인/고남순, 맹은경3부:1,350,000원김진숙/박중규,김세진/이래열,김지혜/최인석,신일훈/심혜징 신희경/박경일,차정호/박미현,최형성/윤보연 4부:1,710,000원임일수/최경미,안현숙,강주리/손형빈,장성경/김국환박은율/김이원,조은파/강기원, 홍미회/이규환5부:997,000원이유림/김유한,이시원,이용욱/김인선,이민우/권에스더정지호/안세희,서수범/유연희,백향목 6부:2,243,700원조우상/엄지은,심우광/이애란,김효주/한현수, 조건희/이유정, 박지은,김현수/정지은,도인애, 백동희/김제원7부:1,431,702원고병용/선은송,임한솔/조혜진,배영헌,김수호,이해민,한혜연,이정욱/이신우,김기훈, 구본의박혜성,한승수,황세영,최아영,정혜윤,배송희.이은미, 방지훈 학생회헌금: 900,000원 1월 수입 합계 12,102,402(2) 2024년 1월 선교헌금 지출 보고전국회비: 1,290,000원지구후원금(백향목, 김광우, 심예진) 5,028,820원국내선교비(종로지구 후원): 100,000원해외선교비(박정미, 김수옥, 김성훈, 이주상, 김요한, 하재건, 김정민, 배안성): 250,000원 퇴직 적립금: 465,560원  회관 월세: 1,600,000원공공요금: 381,002원인터넷뱅킹, 공동인증서 수수료: 4,750원유류비: 50,000원세금(지방세,자동차세): 489,400원국민건강보험료(12월,1월): 635,140원국민연금보험료(12월,1월): 485,280원캠퍼스사역비: 200,000원1월 지출합계 10,979,952원 1월 수입 합계 12,102,402원전월 이월금 17,886,627원1월 잔액 19,009,077원 -----------------------------------------------------------------------------■ 2024년 2월 선교헌금 보고(1) 2021년 2월 선교헌금 수입 보고1부 : 720,000원고평석/김소영,권덕용/김진숙,정문성/손미라정은주/황보영조,조성도/윤순필,한경헌/김수옥, 2부 : 2,190,000원권이정/장성숙,김재선,신현동/이윤수,이윤미/조대근 김유란,조남경/양숙,장성준/이소영, 한두인/고남순 3부 : 1,500,000원김진숙/박중규,김세진/이래열,김지혜/최인석,신일훈/심혜징신희경/박경일,윤영선/김수임,차정호/박미현,최형성/윤보연 4부 : 610,000원안현숙,강주리/손형빈,장성경/김국환 박은율/김이원,홍미회/이규환  5부 : 2,123,000원이은빈/정이든,이시원,이용욱/김인선,이민우/권에스더,정지호/안세희,서수범/유연희,백향목 6부 : 2,124,100원조우상/엄지은,심우광/이애란,김효주/한현수,조건희/이유정,신영애/이찬희,박지은,김현수/정지은,도인애, 백동희/김제원7부: 2,106,702원고병용/선은송,임한솔/조혜진,배영헌,김수호,이해민,한혜연,김기훈,김광우,구본의,박혜성,한승수,황세영,최아영,정혜윤,배송희,한효상,이동희,이은미.방지훈,주가현2월 수입 합계 11,373,802원 (2) 2024년 2월 선교헌금 지출 보고 전국회비: 1,290,000원지구후원금(백향목, 김광우, 주가현, 김지은, 서지홍) 5,628,820원은급: 5,255,600원국내선교비(종로지구 후원): 250,000원해외선교비(박정미, 김수옥, 김성훈, 이주상, 김요한, 하재건, 김정민, 배안성): 250,000원 퇴직 적립금: 465,560원  회관 월세: 1,600,000원공공요금: 346,062원유류비: 56,000원 국민건강보험료: 324,720원 국민연금보험료: 242,640원캠퍼스사역비: 200,000원 2월 지출합계 15,909,402원2월 수입 합계 11,373,802원전월 이월금 19,009,077원2월 잔액 14,473,477원 -----------------------------------------------------------------------------■ 2024년 3월 선교헌금 보고(1) 2024년 3월 선교헌금 수입 보고1부:970,000원고평석/김소영,권덕용/김진숙,김수희/손범영,박세민/김연희,손미라/정문성정은주/황보영조,조성도/윤순필,한경헌/김수옥2부:1,670,000원권이정/장성숙,신현동/이윤수,이윤미/조대근김유란,조남경/양숙,장성준/이소영, 한두인/고남순 3부:2,150,000원김진숙/박중규,김세진/이래열,김지혜/최인석,신일훈/심혜징 신희경/박경일,윤영선/김수임,차정호/박미현,최형성/윤보연 4부:2,040,000원임일수/최경미,안현숙,강주리/손형빈,장성경/김국환박은율/김이원,조은파/강기원5부:1,407,000원이유림/김유한,이시원,이용욱/김인선,이민우/권에스더정지호/안세희,서수범/유연희,백향목 6부:2,509,000원조우상/엄지은,심우광/이애란,김효주/한현수, 조건희/이유정, 최재혁/이설화,신영애/이찬희,박지은,김현수/정지은,도인애7부:2,096,702원고병용/선은송,임한솔/조혜진,배영헌,김수호,이해민,한혜연,이정욱/이신우,김기훈,박혜성,한승수,황세영,최아영,정혜윤,한효상,이동희.이은미, 방지훈, 강민구, 김성우 국고환급: 313,070원1월 수입 합계 13,155,772원 (2) 2024년 3월 선교헌금 지출 보고전국회비: 1,290,000원지구후원금(백향목, 김광우, 심예진): 5,856,649원해외선교비(박정미, 김수옥, 김성훈, 이주상, 김요한, 하재건, 김정민, 배안성): 250,000원퇴직 적립금: 465,560원  회관 월세: 1,600,000원공공요금: 71,972원미션오일,엔진오일교체: 228,000원자동차보험: 561,020원유류비: 130,000원간사교육비(간사선교수양회): 1,109,545원특별행사비: 200,000원캠퍼스사역비: 200,000원인터넷뱅킹: 700원3월 지출합계 11,963,446원 3월 수입 합계 13,155,772원전월 이월금 14,473,477원3월 잔액 15,665,803원 -----------------------------------------------------------------------------  ■ 2024년 4월 선교헌금 보고(1) 2024년 4월 선교헌금 수입 보고1부: 870,000원고평석/김소영,권덕용/김진숙,김수희/손범영,박세민/김연희,손미라/정문성정은주/황보영조,조성도/윤순필,한경헌/김수옥2부:1,560,000원권이정/장성숙,신현동/이윤수,이윤미/조대근김유란,조남경/양숙,장성준/이소영, 한두인/고남순3부:1,500,000원김진숙/박중규,김세진/이래열,김지혜/최인석,신일훈/심혜징 신희경/박경일,윤영선/김수임.차정호/박미현,최형성/윤보연 4부:535,000원안현숙,강주리/손형빈박은율/김이원,조은파/강기원,홍미회/이규환5부:620,000원이유림/김유한,이시원,이용욱/김인선,이민우/권에스더정지호/안세희,백향목 6부:2,243,700원조우상/엄지은,심우광/이애란,김효주/한현수, 조건희/이유정, 신영애/이찬희김현수/정지은,도인애, 백동희/김제원7부:1,431,702원고병용/선은송,임한솔/조혜진,배영헌,이해민,한혜연,김기훈, 구본의박혜성,한승수,황세영,최아영,이동희,이은미 학생회헌금: 600,000원학사예배헌금:50,000원기타수입:31,260 4월 수입 합계 8,268,362원(2) 2024년 4월 선교헌금 지출 보고전국회비: 730,000원지구후원금(백향목, 김광우, 주가현, 김지은, 서지홍) 5,856,649원국내선교비(종로지구 후원): 2.0,000원해외선교비(박정미, 김수옥, 김성훈, 이주상, 김요한, 하재건, 김정민, 배안성): 250,000원 퇴직 적립금: 465,560원  회관 월세: 1,600,000원공공요금: 305,512원인터넷뱅킹 수수료: 350원유류비: 120,000원국세환급(백향목,김광우): 435,180원국민건강보험료(3월,4월): 649,440원국민연금보험료(3월,4월): 485,280원캠퍼스사역비: 200,000원4월 지출합계 11,335,126원 4월 수입 합계 8,268,362원전월 이월금 15,665,803원4월 잔액 12,599,039원 ----------------------------------------------------------------------------- │후원안내│ │국내(캠퍼스)선교헌금국민은행 597301-04-002473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건축 헌금국민은행 597301-04-002486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장학 헌금국민은행 597301-04-022057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선교사 후원안내│ │박정미 선교사님(몽골) 우리은행 113-07-456504 박정미 │해외 선교사 후원 헌금 국민 597301-04-026620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 간사 개인후원 백향목 010-9938-1041 국민 597301-04-047326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김광우 010-9089-8307 국민 597301-04-026633 사)기독대학인회ESF동작지구 
    백향목
    소식
    중앙대 캠퍼스 소식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학기 중앙대학교 캠퍼스대표를 맡은 22학번 정은성입니다. 시원한 봄바람이 지나가고 청량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동역하는 ESF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내고 있는 기쁨의 시간들을 같이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3월 초에는 개강총회를 진행하면서 새로 들어온 지체들과 처음 만나서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11-12일에는 동아리박람회를 진행하면서 캠퍼스에 ESF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농구게임과 대화형 보드게임을 진행하면서 캠퍼스 내의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그 고민들에 우리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게 좋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2일에는 중앙대 기독연합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캠퍼스를 위해 예배하고 기도를 쌓아가는 시간을 통해서 더욱 선교의 마음을 가지고 삶으로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올해는 누가복음 말씀으로 셀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모임을 통해서 서로가 더 친밀해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누가복음을 통해 중앙대 ESF 지체들이 회복되고 예수님을 알아가는 셀모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이번 학기는 중앙대 ESF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는 학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든든한 양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고 목자들과 양들이 인간적으로, 신앙적으로 단단해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캠퍼스 대표로 이번 학기를 지내보니 주님께서 ESF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아끼심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조금씩 삐걱대는 시간들이 있었지만 주님이 해결해주시고 더욱 단단해지도록 회복시키심을 많이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기도제목은 ESF 지체들이 서로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이 사랑을 느끼면서 각자의 삶도 행복해지기를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너무나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영혼들을 이곳으로 보내셔서 치유받고 그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복된 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중앙대 ESF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기도하며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은성
    소식
    서울교대 캠퍼스 소식
    서울교대 캠퍼스 소식안녕하세요 서울교육대학교 캠퍼스 대표 22학번 양하늘입니다! 어느새 바쁜 3월을 지나고 여름을 맞이하는 4월이 되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가 여름이 오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ㅎㅎ서울교대는 감사하게도 3월에 많은 새내기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3월엔 셀모임으로 바쁜 화요일을 보냈습니다. 함께 동방에 모여 저녁을 먹고, 두 팀으로 나누어 누가복음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바쁜 와중에도 함께 모여 성경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입니다. 특히 이번 학기 셀모임에는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셀모임 때는 성경을 기반으로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밥을 먹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성경까지 먹으니 정말 알찹니다. 3월에 매주 셀모임을 하니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월부터는 교대 동방에서 아침 8시에 아침 기도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월, 화, 목으로 진행되고, 1시간 정도 큐티, 나눔, 기도를 합니다. 아침이라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하루의 시작을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그리고 참여도 많이 해주세요!ㅎㅎ4월 첫주 셀모임에는 뚝섬 한강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치킨과 떡볶이를 사들고 가서 돗자리를 깔고 도란도란 먹었습니다. 마침 노을도 지기 시작하고, 벚꽃이 만개해 있어서 너무 예쁜 날이었습니다. 벚꽃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기타 치면서 노래도 불렀습니다.봄을 즐기려면 역시 밖으로 나오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ㅎ 밥 먹고 자전거도 타고 보드게임 달무티도 했습니다. 날도 선선해서 좋은데 동역자들과 새내기들과 함께하니 행복이 넘쳐났습니다.동역자들이 동역의 기쁨을 알고 새내기들이 공동체에 더 적응하고 사랑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바쁜 3~4월을 보내고 여유가 필요한 5월 같습니다. ESF 지체들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저도 하나님 안에서 겸손하게 기도하며 동역에 동참하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하늘
    간증/소감
    알곡소감
    오늘이 벌써 11월 23일입니다. 처음 대학에 들어왔던 봄도 지나고 길었던 여름도, 와 가을이다! 하자마자 끝난 가을도 다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입니다. 저의 새내기로서의 2023년도 다 지나갔네요. 저의 한해는 엄마가 시켜서 들어간 기독교 동아리에서 가장 소중한 동아리가 된 이에셉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들로 가득했습니다. 잠시 돌아보겠습니다. 봄에는, 처음 삼겹살 파티 때 놀러 와서 벌벌 떨고 있을 때 저에게 음흉한 표정으로 말을 걸던 향목자님이 기억납니다. 그땐 참 수상했는데 지금은 거의 양아버지가 됐네요. 그 뒤로 선배들과 밥약도 하고 셀모임도 참석하는데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점점 어색함이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수양회와 여름 캠프를 갔었습니다. 수양회 첫 날 저녁 집회를 졸면서 언제 끝나냐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시간이 끝나가는 게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름 캠프는 1분도 빠짐없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 1년 중 최고의 추억인 것 같아요. 그리고 화요일마다 땀 뻘뻘 흘리며 북적북적도 가고, 목요일에는 예배도 가고, 회관에서 잠도 자고, 줏대가 없어 이곳저곳 따라다니다보니 이에셉이 제 삶에 깊게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여름만큼 함께하진 못했지만 예배에 가고 가을엠티에 참석하며 여전히 저에게 소중한 공동체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은 현재 진행형으로 이렇게 또 함께하고 있네요.이에셉이 없었다면 저의 1년이 얼마나 방탕하고 노잼이었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저에게 소중한 공동체를 기적같이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맨날 장난치느라 평소에 표현은 못했지만,, 이렇게 재밌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아껴주고 수고해주신 향목자님 광우목자님, 예진누나, 가현누나에게 감사합니다. 재밌게 대화해주는 동기들도 너무 고맙고, 또 항상 챙겨준 선배들도 고맙네요. 특히 막학기를 보내는 중앙대 선배들과 교대 21 선배들도 더 오랜 시간 보내고 싶은네 너무 아쉬운 것 같네요. 하지만 간사라는 자리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테니 저는 아쉽지 않습니다. ㅎㅎ 이렇게 어지러울 만큼 빠르게 지나간 1년을 돌아보니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보낼 겨울과, 내년의 사계절이 또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부족한 장점 하나 없는 사람인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저를 잘 부탁드리고,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신앙적으로 성장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1년동안 동작 이에셉의 새내기여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내년에 새내기들 들어오면 형 오빠 소리 들으면서 멋진 선배 놀이 할 거니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백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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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문                                             권서진   안녕하세요 23번 교대 새내기 권서진이라고 합니다전 제가 평생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닐 줄 알았고, 저에게 20살은 너무 먼 미래였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20살의 끝이 오고 있다는 건 정말 신기하고 충격적인 일이에요. 20살, 대학교 1학년 생활이 솜사탕을 물에 넣듯이 빠르게 녹아 없어지는 게 너무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2023년의 1년을 돌아봤는데요, 그렇게 알차게 놀았을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함께 추억을 쌓았고, 하고 싶은 것들, 배우고 싶은 것들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그렇기에 돌아보았을 때 정말 후회 없는 1년이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이번 2023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선물 같은 한 해였어요. 재수를 할 것 같아 불안하던 저에게 기적처럼 서울교대 최종 합격의 결과가 왔고, 자연스럽게 동작 ESF라는 공동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SF에 들어오고 나서 문득 문득 들었던 생각은 “하나님이 저를 ESF에 보내시려고 교대에 합격시키신게 아닌가” 에요. 고등학생 때, 공부 때문에 하나님에 소홀했던 저를 이제는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게 하도록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등학생 때는 중간고사 전에, 공부 때문에 힘들 때, 수능 전날에만 하나님께 간절한 척 말을 걸었거든요.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가끔 넘어지더라도 옆에서 든든히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로 오라고 저를 동작 ESF에 보내신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에게 이번 년도 가장 감사한 일은 ESF에 온 일이에요. 제가 평생 노력해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좋은 사람들을 여기서 다 만났거든요. 부모님이 왜 그렇게 대학에 가면 ESF에 들어가라고 하셨는지, 들어오기 전까진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주변 친구들에게 ESF 자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친구여도 결국 입시의 경쟁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학창 시절에서, 저는 관계의 진정성을 느끼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ESF에 오고, 어떠한 조건과 이유도 따지지 않고 사랑을 주는 이 공동체 속에서 사랑이 꼭 연인과 가족 간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SF에 처음 와서 어색하고 뻘쭘했던 새내기 초반 시절, 제가 이곳에 온 것을 큰 기적처럼 여겨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선배님들 한 명 한 명과 밥약을 하며 친해지고, 매주 예배에 나와 서로를 안부를 물으며 ESF가 점점 삶의 일부분이 되어갔습니다. 여름 수양회에 가서 성심당 빵을 나눠 먹고, 여름 캠프에서 일대일 촛불 대화를 하고, 셀 모임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가을 엠티에서 함께 캠프파이어를 하기도 했죠. 그런 추억들을 돌아보면, 이렇게 과분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던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저에게 ESF는 없어서는 안될, 붕어빵의 팥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한 사람에게 있어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커다란 존재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대단한 일을 ESF 가 해내네요.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말고도, ESF는 저를 변화시키는 존재입니다. 제가 한 번 코로나로 아팠을 때가 있는데, 그때 많은 ESF 분들이 저에게 죽과 맛있는 음식들을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제 친구가 아팠을 때, 어느새 제가 그 친구에게 죽을 보내주고 있더라구요.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잘 모르던 저에게, 여러분들이 가장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그것을 알려주셨습니다. ESF 에 속해있으면서 좋은 영향을 받으며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저를 끼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권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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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곡 소감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_오아란 ESF에 처음 온 날이 언젠지 궁금해 달력을 열어보았습니다. 23년 4월 27일, 중대 캠퍼스 투어 예배날 처음 만나 낯선 이름들과 말씀, 장소에 어리둥절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누리가 광우 목자님 별명…도 소개시켜주고 그랬는데요. 그러고 팔로우 예배 때 다시 왔던가요? 되게 오래 전 일 같습니다.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저를 데려오느라 누리가 애썼어요. 처음엔 하나님이 누구신지 궁금했고, 그에게 좀 기대고 싶었습니다. 이내 삶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에 반하였다가, 데일 듯 따스한 마음들과 함께하며 매달 하나님과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오래 참으시고 부단히 일하시어 삶에 스며드는 신앙을 만드시는 주께 감사합니다. 동시에 여전히 제 믿음을 도와주시길 구합니다. 제 노트북 한 켠엔 ‘네 모든 순간에는 반짝임이 숨어 있단다’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짝임이란 때론 덧없고 찾기 지난하여 저를 절망토록 했습니다. 다만 이제 제 모든 순간에 마르지 않는 샘물로 나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 그 반짝임이란 주의 뜻이라는 걸 압니다. 피곤하고, 걱정스럽더라도 매일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건 그 속에 반짝이는 하나님의 뜻이 숨어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올 한 해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떠올리라고 하면 이곳에서의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내 목자와 같이 피아노를 치던 건, 다같이 찬양을 부르던 건 맘을 노랑빛으로 물들였고요. 첫 예배의 설렘과 어색함은 제 목을 뻐근하게 했었지요. 목자님의 설교에서, 셀모임에서, 일대일에서 배우는 하나님은 하루 하루의 길잡이가 되어주었어요. 드려야 한다, 나눠야 한다라고 배웠는데 받은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일 정도입니다. 내년이면 임고생이 됩니다. 딱 1년만 더 임고생이 아니라 대학생의 신분으로 ESF와 함께하고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눈에 보이는 여유가 다르니까요. 그렇게 우릴 둘러싼 상황도 저도 변하겠지만, 단 하나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을 쫓고 싶어요. 하나님께선 내년에 또 무엇을 준비해두셨을까요? 불안도 하고 궁금도 하지만, 수험 생활이라는 위기가 더욱 값진 것을 드릴 기회로 화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받은 걸 되돌려 드리기엔 내 삶조차 부족하나, 이런 작고 서툰 약속이나마 돌려 드립니다. 제가 다 알지 못하는 주를, 주님의 뜻을, 여러분을 사랑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겉돌기 쉬운 말이지만, 무거운 말이지만 소감이라는 핑계로 건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선 사람에게 사람을 주시어서 이렇게 사랑을 하게 하려 하셨나봅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때론 견디고 자주 누리며 함께해요.
    오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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