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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0-08-25
 제목  <특집> 하나님이 함께 하신 '실크로드예수행진2000'
 주제어키워드  특집1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980  추천수  10
(취재 : 송명준 기자)



‘실크로드 예수행진2000’행사가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의 기간동안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개최되었다.

하나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행사에 대해 현재 인터콥 MIT(Mission impact team)의 사역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 실크로드예수행진2000의 총 책임자였던 이길로 선교사와 함께 이번 행사에 대해 얘기해 보았다.



Q : 먼저 실크로드예수행진2000 행사의 시작 배경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A : 98년 8월에 터키에서 몽골까지의 횡단이라는 대장정이 있었습니다. 4륜구동 2대로 10여개 국가를 횡단하는 코스였는데 그 코스는 10/40창을 관통하는 길이었습니다. 1만 킬로미터의 길을 따라 수많은 민족과 무역품, 그리고 종교들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었던 실크로드를 따라 달리는 동안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종족 지역의 국가와 민족들을 만났고,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기간동안 저희가 지나가는 지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자가 대략 10000여 명 정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앙아시아의 미전도종족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시작이 되었고, 카자흐스탄에서 연합적 기도를 통해 이 지역을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본격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동안에도 국내에서 수많은 중보기도자들의 기도운동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행사에 참여한 1,600여 명이 현지 pray walking의 시간을 갖고 현지인들과 하나되어 기도하는 은혜스러운 성과가 있었습니다.



Q : 이번 실크로드예수행진2000 행사가 추구한 바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A :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가 추구한 것은 대체로 연합과 부흥, 기도 운동과 선교 운동, 그리고 교회개척 운동 등이었습니다.



먼저 연합적 측면에서는 현지 그리스도인들 간의 연합을 추구했습니다. 실제로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계신 분들의 대부분이 서로 연합하여 일을 추진한 경우가 거의 전무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실크로드예수행진2000 행사가 그간의 정적을 깨고 현지 기독교인들을 최초로 한자리에 모아 연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봅니다. 서로를 섬기며 화합한 뜻깊은 자리였고, 각 교계 지도자들도 “현지의 사역자들이 이렇게 함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연합해야 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부흥이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크리스챤들이 다같이 모여 함께 집회를 드렸다는 점이 이번 대회에 참석한 우즈벡과 투르크, 몽골,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00여 명 이상씩 참석한 각국의 크리스챤들에게 굉장한 도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실크로드 지역의 각 국가별 크리스챤들의 부흥운동에 불을 붙이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명자 배출과 교회개척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의 참여자 중 90% 이상이 장기선교사로 결신을 하는 성과가 있었고, 또 이 지역안의 교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들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카자흐스탄 정부에 대한 기독교 이미지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할까요?



Q : 이번 행사의 성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이번 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민족과 또 정부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봅니다. 이곳 정부에게 기독교가 결코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이 아니라 사랑과 축복의 종교라는 점을 알렸다는 사실입니다. 첫날에는 그곳 언어로 ‘네이웃을 사랑하라’라고 쓴 티셔츠를 모두 입고 거리로 나와서 거리 청소를 했습니다. 그곳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섬김의 종교, 헌신의 종교, 봉사의 종교임을 몸소 알려준 것이죠. 또 이번 행사기간 중 스타디움에서 약 20,000여 명이 모여 카자흐스탄의 정의와 사회를 위해 기도해주고, 정부와 그나라의 모든 분야에 걸쳐 기도해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인원의 집회를 긴장한 경찰들이 문을 모두 폐쇄하는 바람에 4,000여 명 가량이 들어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째날 참석한 사람들의 질서있는 모습과 행동들, 또 자신들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소리를 듣게된 경찰들과 정부측 요원들이 다음날에는 스타디움 문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마음의 문도 활짝 열고 함께 웃으며 서로를 축복해주는 등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은혜스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고위공직자는 많은 수가 모이는 이방인 행사를 걱정해 직접 참석해서 전과정을 지켜보았는데 마지막 날 행사가 끝난 후에 자기네 국가와 민족에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독교라며 큰소리로 울며 통분해하는 모습을 볼 때 진정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다시 한번 모두가 느낄 수 있었지요. 이렇게 정부를 향해 좋은 image를 만드는 데 성공했으므로 앞으로의 기독교 모임이나 교회설립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Q :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한말씀 해주시지요.

A : 프로그램의 상황이 사실상 매우 어려웠었는데 참가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기때문에 참가자들이나 현지인들이나 준비한 저희들이나 모두 은혜스러운 가운데 만족해하며 마쳐졌다고 봅니다. 외국의 선교사들은 이번 행사 소식을 듣고 흥분해서 참여했다가 준비도 짧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것을 보고 중간에 많이들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나 행사기간 중 계속 지켜본 그들은 행사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그 어느나라도 하지 못한 하나님의 일을 한국인이 해냈다고 감탄하며 90도로 머리를 숙여가며 인사를 했습니다. 다시금 이 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한국교회를 들어 쓰시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아쉬운 점은 현지의 한인 선교사분들의 이해가 많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회가 끝나갈 때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시작 당시에는 선교사 자신의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한인선교사협의회도 참여하여 행사를 보았고, 앞으로는 현지의 선교사들끼리 더욱더 연합하여 현지의 부흥을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Q : 이번 행사가 기존의 행사에 비해 지니는 특색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지금까지의 선교운동은 모두 선교지 밖에서 있었는데, 이번 저희 행사는 선교지 한복판에서 땅을 밟고 기도하며 결신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선교운동과는 다른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또 대외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전세계 선교운동의 시작은 서구교회가 주최였으나, 이번 대회는 비서구국가인 우리나라를 통해서 역사하셨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외국인 선교사들이 혀를 내두르며 한국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요?

A : 이제는 이 지역에 장기선교사의 파송과 효과적인 단기팀 파송에 주력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지인들이 주체가 되어 부흥을 이루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의 사역자들이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현지의 크리스챤들이 부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뜨거움도 심어주었으니 앞으로는 우리측에서 그런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의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행사를 주도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2년 후, 또 다른 나라에서의 집회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선교지를 놓고 기도를 해야 겠지요.



실크로드예수행진2000운동본부

(140-240)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37번지 남경빌딩 402호

Tel : 797 - 5272~4

인터넷주소 : www.silkroad2000.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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