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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2-09-23
 제목  <기획> 탐방1-온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조승미 발레단
 주제어키워드  기획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456  추천수  25
고(故) 조승미 교수

고(故) 조승미 교수는 일찍이 김덕순, 임성남 선생으로부터 사사하였고, 서울 예술 고등학교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무용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USC)과 뉴욕 Finis Jung 발레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또한 뉴욕 Conservatory 발레학교, 일본 마끼아사미 발레학교, 일본 이시 미도리 창작무용협회 등에서도 연수하였다.

1968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제19회 멕시코 올림픽 및 미국 일본 등지에서 다수의 공연을 하였다. 1980년 3월 “조승미발레단”을 창단한 이래 국내 및 해외에서 850여회의 공연을 가졌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라스베가스, 시카고,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일본의 동경, 나고야, 사이다마, 북쿠슈, 마카오 등 수차례의 해외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수행한 자랑스러운 한국의 예술인이다.

각고의 노력과 혁신적인 시도로 탄생시킨 예술성 높은 작품들로 한국 발레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조승미 교수는 86년 일본에서 열린 제3회 ‘국제 창작 무용 콩쿠르’에서 특별상(작품명: 진실한 나의 영혼)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90년 제12회 ‘서울무용제’에서는 안무상과 연기상(작품명: 데니의 하루)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동경 안무 콩쿠르’에서도 특별상(작품명: 나)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01년 9월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고(故)인이 되었다.



클래식 발레, 창작 발레, 미션 발레

조승미 발레단은 완벽한 클래식 발레 테크닉 구현으로 클래식 발레가 보여주는 극치의 미를 추구한다. 클래식 발레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 “파키타”, “돈키 호테”, “해적”, “레실피드”, “지젤”, “코펠리아”, “호두까기 인형” 등 전막발레와 다양한 갈라 작품들을 재현하고 있다. 또한 서구 클래식 발레에 우리악기인 사물을 등장시켜 한국가락과 리듬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창작발레를 발표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동양의 신비한 발레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클래식 발레의 정형적인 표현 양식을 탈피하여 팝과 칸소네, 샹송, 가요와 접목시킨 획기적인 안무로 1989년부터 관객을 직접 찾아가 야외에서 공연함으로서 발레의 대중화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엘비스의 연인”, “청산에 살리라”, “나”, “황홀한 순간”등 발레 소품만이 아니라 스펙타클 발레로 이어져 89년 “모세의 기적”, 92년 “삼손과 데릴라”의 창작으로 창작 발레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춤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고의 발레 예술 구현에 선교적인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조승미발레단의 예술세계는 선교성과 합치됨에도 불구하고 비 기독교인들에게도 큰 거부감을 주지 않음은 물론 오히려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참사랑의 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광”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품세계

「에스메랄다」(안무 : 쥘 페로 / 음악 : C. Pugni)는 원래 19세기 프랑스의 대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쥘 페로가 푸기니의 음악에 맞추어 안무한 3막의 발레 작품이다. 아름다운 집시소녀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꼽추 카지모도의 지순함과 이들을 둘러싼 주교 프롤로의 음모, 순찰대장 페비우스의 배신을 통해 인간의 비애를 그린 작품이다.

‘다이애나와 악테온’의 그랑 파는「에스메랄다」부분의 초반 부활절 축제 장면에 나온다. 광대 두 명이 로마 신화에 나오는 달과 사냥의 여신 다이애나와 그녀의 분노를 사 죽음을 당한 귀공자 악테온으로 변장하여 2인무를 추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그랑 파 드 되로서 가져야 할 매력을 골고루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삼손과 데릴라」(안무 및 대본 : 조승미 / 연출 : 박희태)는 1992년 초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발레단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총 2막8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예가 되어 고초를 받고 있는 현실의 삼손이 처형장으로 끌려가 회상하며 전개되는 스토리로 현실의 삼손이 처형 전날 밤 지난날을 회상하며 현재의 원인을 설명한다. 이후 계속 현실과 회상이 교차되며 줄거리를 이끌어나가는 2중 구조를 띤다. 마지막은 삼손이 죽지 않고 일어나 용서받음에 감사하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짓게 된다. 특히 삼손과 데릴라의 사랑의 빠드두, 삼손의 웅장한 힘의 춤과 그 친구들과의 군무, 요염한 데릴라의 자태, 삼손이 다곤신궁을 무너뜨릴 때의 웅장함, 수많은 군중들이 흥분하여 춤추는 군무 등은 화려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섬세함을 충분히 표현하는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미션적인 내용의 창작발레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안무 : 김길용)를 꼽을 수 있다. 주 은혜의 놀라움을 장엄한 선율과 은혜로운 곡조에 맞춰 사랑을 전하는 남녀 2인무는 발레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주님의 크신 사랑을 승화시킨다.



새로운 출발 그 후 몇개월

지난 2월 새 지휘봉을 잡은 김 단장은 조승미 교수 생전 발레단이 추구하는 세 가지 모토, 1)예술의 창조적 발전, 2)대 사회적 봉사, 3)회복된 자들의 하나님 사랑 실천은 그대로 고수함을 밝힌 바 있다. 이와 아울러 특히 주안점을 두고 있는 ‘전문발레단의 면모’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동안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던 조승미 발레단은 신임단장과 새 단장을 하며 본격적인 공연이 무대를 의미 있게 천착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7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서울, 지방을 순회하며 공연을 하는 “작은 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이다. 지난 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정성이 풍부한 ‘백조의 호수’ 선율로 무대를 이끈 이 공연은 앞으로 계속 진행된다. 주요 작품들로는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에스메랄다, 돈키호테 중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작품들이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 속에 무용수들의 발끝은 더욱 섬세함이 더해진다. 또한 의미 있는 공연이 또 하나 있다. 문화관광부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2002 - 소중한 이웃과 함께하는 조승미발레의 밤” 공연이다. 창단 이후 지속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 이 사업이 올해는 더욱 가다듬어져 지역적, 계층적으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과 사랑 나누기를 가진다. 5월(포천군민회관), 6월(창원성산아트홀, 천안개방교도소), 8월(거창문화센터)에 예정되어 있다. 특히 관객층의 다양함이 이채롭다. 즉 장애인, 어린이, 교도소 수감자, 청소년, 일반인 등이다. 어우러짐의 미학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 분명하다.

하반기에는 ‘2002 무대공연지원사업(경기도 후원)’으로 군포(군포시민회관)와 의정부(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창작발레로 지역민에게 문화 향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11월 1-2일에는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조승미 추모 1주기 공연”이 고인을 기리는 여러분들은 모시고 함께 할 예정이다. 작품은 고(故) 조승미 교수가 안무한 작품을 중심으로 발레단과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장식한다. 그 외 각종 초청공연으로 동분서주하며 달려가는 조승미발레단은 더욱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영혼의 숨소리를 무대에서 계속 꽃 피울 것이다.



수준 높은 작품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주영 기획홍보실장은 “일반 작품과 선교 작품을 병행해서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우리가 가진 발레라는 달란트를 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고 나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며 수준 높은 작품을 계속해서 창작해 선포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될 것입니다. 발레는 언어적인 제약성이 없이 움직임의 조화로움으로 자유롭게 표현되어져 감동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라며 소외된 계층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길 소원했다.

조승미 발레단이 언제나 수준 높은 작품들로 소중한 이웃들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땀 흘리며 수고하는 노력들이 몸짓 하나 하나에서 뜨겁게 전해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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