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5-09-01
 제목  <특집>포커스-바람직한 선교를 위한 선교단체 프로그램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614  추천수  10
바람직한 선교를 위한 선교단체 프로그램



전태환(한국홀리클럽 연합회 사무총장)



이 글을 쓰면서 미리 밝혀 두어야 할 것은 필자가 감히 선교 단체나 교회에 대하여 어떠한 정책을 비판하거나 비난할 만한 위치나 전문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나름대로 체계적인 평신도 선교사 훈련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고, 또한 앞으로 전문인 선교 동원가로 헌신하고 싶은 거룩한 부담을 가진 자로서 그저 일반적인 상식의 선에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바람직한 선교를 위하여 우리가 단행해야 할 구조 조정에 앞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 목회자의 선교에 대한 비전이 우선이다

한국교회 선교사가 전 세계에 13,000여명이 파송되었다. 세계 2등이다. 나라 크기로 비교하면 미국(60,300명)보다 앞선 1등 선교국가이다. 하지만 한국선교가 선교전략과 전술적인 면에서 세계선교 현장을 이끌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요즈음 미국여권보다는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 여권이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미국인이 갈 수 없는 중동의 어느 국가도 우리는 갈 수 있다. 심지어 북한까지도 갈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선교에 대하여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 관심은 한국적 풍토에서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출발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아직도 한국 5만교회 85%이상의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이유가 있고, 형편도 여건도 다르겠지만 예수님의 명령은 ‘Go or Send’이다. 목회자들이 선교 비전을 품을 때 그들의 양무리 ‘평신도’들에게 선교의 비전과 도전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평신도 선교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한국교회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평신도 자원에 대한 선교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실제적으로 세계선교사의 80%이상이 평신도라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한국의 몇 교회를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평신도들이 선교에 적극 나서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은 목회자들의 선교 리더십들의 부재도 이유가 되지만, 수동적인 신앙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평신도 자신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평신도 자신들도 맹목적인 평신도 상이 아니라 자신들의 고유한 역할을 인식하고 교회 선교활성화에 일조하여야 할 것이다.

■ 프로그램의 전략적 M&A나 제휴가 필요하다

사업의 다각화로 과도하게 비대해진 대기업들이 세계경제가 다극화되면서 치열해진 기업 간의 경쟁으로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기업의 일부를 매각하고 사업구조를 재조정(restructuring)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불필요하거나 비능률적인 요소들을 과감하게 정리, 처분하는 M&A전략에 따라 미국기업의 경쟁력은 크게 회복되고 결과적으로 1990년대 미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 경제이론을 그대로 선교에 적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으며, 특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는 교계에서는 부정적인 면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선교가 시스템(system)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에 꼭 눈여겨 보아야 한다. 이처럼 선교를 위해서는 선교단체들끼리 불필요하고 비능률적인 요소를 과감히 정리하는 선교단체의 M&A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전략적 제휴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선교의 협력사역이라는 단어는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그저 입으로만 주장하고 마는 형식적인 바람일 뿐이다. 이는 누군가가 반드시 나서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주장한 선교에 관한 3가지의 바람직한 선행이 있다면, 선교에 효과적인 제안을 하고 싶다.



■ 작은 교회나 선교에 새로운 비전을 가진 교회에서 별도의 선교 프로그램이나 단기선교를 계획할 것이 아니라 대형교회나 이미 상당한 노하우(Know-how)가 있는 교회들의 선교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면서 그것들을 이식받아야 한다.



■ 대형교회나 선교에 앞장선 교회는 필요 이상으로 지나친 선교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밀고 나갈 것이 아니라, 건실한 선교단체나 특별사역을 하는 선교단체에 맡기는 위탁 사역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것이 사역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선교단체도 마찬가지로 이 사역 저 사역하는 퓨전스타일의 선교가 아니라, 자신들의 특색을 살리는 선교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동일한 사역이나 훈련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서로 합쳐서 사역을 한다면 선교 현장에서는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오늘날 세계 초일류기업을 꿈꾸는 기업들은 국경 없는 글로벌(Global) 시대에 걸맞게 국적이나 사업영역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M&A나 전략적 제휴는 크기파괴, 국경파괴, 영역파괴의 양상을 보이면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있다. 이처럼 선교를 컨설팅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선교 현장이나 이것을 종사하는 사역자뿐만이 아니라, 보다 더 객관적이고, 세상의 사역현장에서 현실에 부딪치며 영의 눈을 갖고 살기 원하는 많은 평신도전문인들의 의견도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도 세계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며, 특히 선교현장에서도 과감한 탈바꿈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



선교단체 훈련 프로그램

선교단체의 정해진 규정과 훈련 프로그램들은 홍보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평신도들에게는 접근이 어려워 보인다. 그 이유는 지나치게 헌신자나 관심자 중심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먼저 선교단체들은 일반적인 홍보에 힘써야 한다.

선교 단체끼리 연합이 되어 공유할 것과 전문화 할 것을 나누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즉 단기선교 훈련프로그램의 단순화(Simplification), 선교훈련 프로그램의 전문화(Specification), 현지 파송훈련 프로그램 중심의 전략화(Strategy)로 나누어 보자.



(1) 단순화(Simplification)

단기선교 훈련 프로그램이나 선교의 기초적인 훈련 프로그램은 전문인 선교 훈련단체에 위임이나 위탁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KAT 같은 단체를 통해서 서로가 공통의 프로그램(선교 기본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2) 전문화(Specification)

전문적인 선교 훈련은 선교 단체에서 특별히 내세우는 전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성화 시키면 어떨까? 예를 들면, 장애우를 위한 선교 프로그램, 50대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개인적으로 실버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 법조인 선교 프로그램(법의 세계화-법(法)의 교류라는 명분으로 제3국 법조인을 통한 선교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 성시화 운동 프로그램(Holy City Movement-실제적으로 성시 아카데미가 9월부터 준비되고 있다)이 있다.



(3) 전략화(Strategy)

선교가 어려운 지역이나 특수한 지역을 위한 선교프로그램은 몇 몇 단체나 교회의 평신도 가운데 지역이나 사역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보다 더 전략적인 선교가 될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전쟁 중인 이라크의 경우라면 현지 대사관 근무자, 현지 전쟁 임무를 수행했던 참전군인, 미국 관련자 등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조직적이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빨리빨리’ 문화가 세계에서 최고의 IT국가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다. 그러나 이것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끼리 만족하고, 우리끼리 경쟁하고, 우리끼리 선교를 한다면, 선교사 숫자로는 1등이라도 진정한 1등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어가 국제적이어야 한다. 즉 영어가 마음대로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감이 있고 진정한 1등 선교국가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단체나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이 열심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