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6-06-28
 제목  <교회와 목회자2>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서울중앙교회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338  추천수  15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중략) 우리 교회는 새벽 이슬 같은 내일의 주역들을 사랑합니다. 늘 푸르른 신앙으로 사시는 어른들을 존경합니다’대예배 시간이면 모든 성도들이 한목소리로 고백하는 서울중앙교회(고신)의 ‘공동체 고백문’은 노인과 장년 그리고 청년과 유소년을 말씀속에서 하나되게 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의 상업지역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는 인구 공동화라는 제한된 상황을 극복하여 청년 250여 명을 포함한 5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8명의 선교사와 5명의 선교사 후보생을 지원하는 해외선교와 무료의료봉사 및 노숙자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전도에 힘쓰고 있다. 곽창대 목사를 만나 건강한 교회를 향한 그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여름수련회에서 흘린 눈물

부산에서 태어난 곽목사는 초등학교 시절 부산 삼일교회를 다니시던 아버지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알기 시작했다. 동생들과 함께 말씀속에서 성장해간 곽목사는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어서 중학교때부터 대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그를 목회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결정적인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SFC 여름수련회였다고 회상했다. “수련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습니다. 자신의 죄를 적은 쪽지를 불에 태움으로 주님앞에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의 삶을 돌아보니 신앙적인 갈등과 어려움 없이 곱게 자란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나에게는 무엇이었는가’ 라는 생각이 들자 참으로 부끄러워졌습니다. 결국 눈물로 드린 회개의 기도와 불꽃이 되어 타오르는 저의 죄값이 적힌 종이를 바라보며 주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계기였지만, 그 가운데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세심히 듣고 결단을 한 곽목사는 1976년 고신대 신학과를 입학함으로써 목회자로서 첫 발을 내딪게 되었다.



실버선교사 박문교 장로의 순교

2006년 6월 18일은 서울중앙교회에 있어서 의미있는 날이었다. 2004년 실버선교사로서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 파송된 박문교 장로의 순교 1주년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1년을 사역할 계획으로 파송되었던 박장로는 불의의 사고로 작년 6월에 현지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파송되기 전에도 전도활동과 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박장로의 선례는 교회의 청년층에게도 귀감이 되어 전도의 부흥운동과 해외 선교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켰다. “저희 교회가 1983년에 파송하여 지원하고 있는 김종국 선교사는 교단에서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파송된 경우로 현지에서도 충성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지만, 교회 자체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례로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지피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김종국 선교사 뿐만 아니라 2005년 희년선교사로 캐나다에 파송된 임정훈 선교사를 비롯하여 총 8명의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500여 만원을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곽목사는 해외 선교와 국내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수립한 VISION 2010의 일환으로 양육하고 있는 선교사 후보생 8명에게도 소정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VISION 2010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벨기에에서 한인교회를 6년간 섬기고, 남아공 텔렘포시 신학교에서 6년간 실천신학을 공부한 저는 그 과정속에서 건강한 교회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건강한 교회란 비록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거룩성이 있는 교회, 가족 공동체성이 있어서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 사회성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선교하는 교회였습니다.” 건강한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2000년 10월에 담임목사로 서울중앙교회를 섬기게 된 곽목사는 그해 말에 열린 정책당회를 통하여 VISION 2010을 장로들에게 제안하였다. 위임식이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 젊은 목사가 너무 큰 열정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중앙교회의 장로들은 순종으로 뜻을 같이 하였고 성도들 또한 곽목사의 비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VISION 2010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내일의 일꾼을 양성하는 교회, 공동체 훈련을 강화하는 교회, 조국의 통일을 대비하는 교회,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의 5대 비전을 목표로 2010년까지 단계별 성장을 이룩하는 서울중앙교회의 핵심가치입니다.”



비전을 현실로

건강한 교회에 대한 열정적 비전을 가지고 2000년에 부임한 곽목사에게도 1953년에 설립되어 50여 년 이상 유지되어 온 서울중앙교회의 역사성과 전통성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었다. “처음 부임왔을 때 교회의 구성을 살펴보니까 대칭의 표주박형이었습니다. 30, 40대의 장년층이 부족하고 노년층과 청년층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문화적 단절과 신앙의 교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나이 지긋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서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을 품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청년들 또한 노년층 성도들에 대하여 존경과 신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와같은 노년층과 청년층의 아름다운 조화는 건강한 교회를 향한 열정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많았던 서울중앙교회의 장점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선교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졌다. 서울중앙교회에는 학사관이 있다. 1990년에 세워져 서울에서 공부하는 지방의 목회자, 선교사의 자녀를 위해 제공되는 곳으로 현재 남학생 8명과 여학생 11명 등 총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곽목사는 이들이 신앙안에서 성장하여 주님의 일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노숙자들 또한 곽목사의 관심 대상이었다. 하루종일 의미 없는 시간들만 보내는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하여 무관심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세대 주택에서 한 가구를 빌린 곽목사는 3명의 노숙자에게 거주 공간과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구제의 차원을 넘어서 이들을 말씀 안에서 양육코자 소예배를 통해 주님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인근에 노인들이 많이 찾는 종묘가 있는데 이곳 또한 서울중앙교회의 관심지역이다. 지역 전도뿐만 아니라 해외 선교를 위한 체질강화를 위하여 매년 2회씩 각 8주과정의 단기선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기 수료생이 배출되었다. 또한, 탈북자 자녀를 위한 하늘꿈학교에도 지원을 하고, 연 1회 8주과정의 북한선교학교를 운영하여 북한연구 세미나와 통일대비 교육을 하여 북한선교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열정

“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여러 가지 소원 중에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일까. 결국 한 가지 열망으로 생각이 모아졌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열정에 기꺼이 참예하고자 하는 열망이었습니다. 주님은 무슨 일을 하시더라도 열정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이나 닥치는 대로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소중한 일에 집중하여 열정을 쏟으셨던 것이지요.” VISION 2010을 위하여 교회가 하나되고, 그 열정이 뒷받침되어 비전위원회와 비전기획팀이 설립되면서 비젼을 향한 발걸음들이 힘차게 나아갈 때에 예수님과 같이 소중한 일에 그 열정이 집중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