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6-09-04
 제목  <선교하는 단체> 영적인 파도처럼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는, 영파 선교회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578  추천수  9
영적인 파도처럼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는, 영파 선교회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현재 한국가정들이 앓고 있는 가정이기주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교회의 각 가정들이 선교하는 가정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성령 100년사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위대한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인 고(故) 박용묵 목사의 호 영파(靈波)를 따서 세운 영파 선교회는 현재 인도의 켈커타와 서벵갈지역의 섬지역을 무대로 인도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고 박용묵 목사의 7남매가 모두 이 사역에 동원되어 섬기고 있다. 매년 겨울, 케닝 인도개혁장로회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박상진 교수(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를 만나 영파 선교회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영파 박용묵 목사, 그리고 그의 칠남매



“예전부터 나는 우리 가족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가족만으로 구성된 선교회를 계획했었다. 가족 선교회는 온전히 자비량 선교 단체지. 이제 너희들 모두 수입도 있고 하니 수입 2%씩 선교 활동에 쓰면 어떨까 싶은데…….” 경산 박촌 박사교회, 대구 문화교회, 대구 동신교회, 그리고 서울 대길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1991년 소천하기 까지 1,000여회의 부흥회를 인도했다는 고 박용묵 목사. 그의 이 같은 자기 자녀들을 통한 선교에 대한 소망과 그의 칠남매의 헌신으로 태어난 영파 선교회는 1985년에 설립되었다. 인도의 신학생들을 물질로 돕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1999년부터는 가족단위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기 시작했고, 그것이 점점 규모가 커져 지금은 단순히 가족단위의 단기 선교가 아니라 주변의 선교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의사 미용사 등이 합류해 상당한 규모를 가진 전문인 선교팀이 되었다.

“형제들 끼리 우애가 좋아서 매년 설에 콘도로 여행을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 날 둘째 형수인 이희종 집사가 갑자기 뇌종양으로 쓰러지고 나서 형제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선교 후원금만 보낼 것이 아니라 직접 인도 현지에 가서 선교를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상진 교수는 영파 선교회가 직접적으로 단기선교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하며 이에 덧붙여서 형제들 모두가 선교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적합한 직장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한다. “명지고등학교 교목으로 있는 큰형 박재천 목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둘째 형 박재형 장로, 연세대학교에서 종교음악을 공부해 음악으로 섬기는 누나 박성순 권사, 언제나 성수기에 떠나는 단기선교팀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확보해주는 하나여행 이사 셋째 형 박재열 집사, 포스코 파워에서 부장으로 일하면서 영파선교회의 재무를 담당하는 넷째 형 박재섭 집사, 쌍둥이 형인 박상은 장로는 샘안양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저를 포함해서 2명, 의사가 2명, 반주자도 있고, 비행기 티켓담당과 재무담당까지 있으니 선교를 위해 준비된 팀이라 불릴 만 하죠.”



LCMC 사역, 그리고 로수길, 변상이, 조금옥 선교사



1999년 설날 처음 시작된 선교여행팀이 인도를 다녀온 것이 올해까지 벌써 7회다. 2005년에는 태국을 한차례 다녀왔다. 그 사이에 선교회의 규모도 커져서 이제는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들도 있다. 올해 1월의 선교에는 목사, 의사, 간호사, 교사, 미용사, 사회복지사, 학생 등 52명이 인도선교여행에 동원이 되었다. 1999년 제 1차 선교 여행 때 박재천 목사, 박재형 장로, 박재섭 집사, 박상은 장로와 그들의 자녀 2명, 총 7명이 참석한 것에 비하면 놀랄만한 성장이다.

“저희 사역의 핵심은 의료 혜택이 부족한 서뱅갈 지역에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는 병원다운 병원이 없기 때문에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가 일수입니다. 2002년부터는 맹인들을 위해 무료로 개안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에도 총 103명의 앞 못 보는 인도인들에게 개안수술을 해줬습니다. 5년 동안 총 250명이 저희 사역을 통해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의료사역은 현지 의료선교사들과 병행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 사역을 ‘LCMC’(Love Calcutta Medical Camp)라고 부릅니다. 이제 이 지역의 주민들은 저희들에게 굉장히 마음을 열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좋은 땅으로 개간이 되었다는 증거지요.”

영파 선교회의 다른 큰 축은 바로 로수길, 변상이 선교사 부부이다. 대길교회가 1986년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던 인도인 로수길 선교사에게 학비를 지원해주면서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후에 대길교회에서 정식으로 로수길 선교사를 인도로 파송하게 되었고 로수길 선교사는 한국인 변상인 선교사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다. 이들 부부는 지금 인도에서 10년 째 캘커타 사랑의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영파 선교팀과 함께 서뱅갈의 섬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조금옥 선교사는 영파 선교회가 직접 파송 후원하고 있으며 뉴델리 지역에서 빈민 구제사역을 하고 있다. 덕분에 영파 선교팀은 그 동안 서뱅갈 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사역의 범위를 넓혀서 뉴델리까지 확장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박상진 교수가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사역은 케닝 인도개혁장로회신학교에서 열리는 ‘Ideal School’이다. 가난과 질병, 우상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인도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을 모아서 신학공부와 주일학교 사역을 실시하는 것이다. 특별히 케닝 인도개혁장로회신학교는 7년이 된 지금 50명의 신학생을 졸업시켰고 현재도 50명의 학생이 굉장한 열의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단기선교지만 장기적으로……



“영파 선교회는 비록 단기선교팀이지만 한 지역을 다년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한 전문성이 생겼습니다. 또한 현지 선교사님들과 협력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평소에 하고 계시던 선교활동의 연장선에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단기선교 기간 동안에 현지인들에게 복음에 대한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파 선교회는 더욱 인도의 서뱅갈 지역의 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1월의 단기선교에 발맞추어서 500평의 부지에 80평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처음 서뱅갈의 순더반 지역에 세운 ‘소나가 섬 교회’에 이어 영파 선교회가 세운 두 번째 교회가 되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옥 선교사에 이어 두 번째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의료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한다. 그리고 케닝 신학교의 Ideal School과 인도 현지의 리디아 병원 등에서 교육자와 의료인으로 섬길 전문인 선교사를 찾고 있으며, 이러한 앞으로의 사역들에 대한 전략전인 방법을 논하기 위해 8월에 영동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영파 가족



“저희 칠남매 슬하의 자녀들은 대학생이 되면 성년식을 예외 없이 치러야 합니다. 자신의 용돈이나 수입의 2%를 영파 선교회비로 납부해야 하며 설에 단기 선교여행을 떠나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비로소 영파 가족의 성인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영파 가족들의 모든 유산은 영파 선교회비로 쓰이게 됩니다.” 박상진 교수는 가정이 단순히 부유함을 추구하고 가족들끼리만 행복을 나누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선교를 하는 최소규모의 선교회로 역할을 감당할 때 한국 사회 안의 가정들은 온전히 복음 안에서 회복되어지고 아울러 건강한 기독사회가 구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적인 파도를 불러오라는 영파 선교회의 이름답게 박상진 교수와 영파 선교회를 통해 인도 복음화가 앞당겨 지며 인도의 우상들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영파 선교회의 단기 인도사역은 매년 설 연휴에 실시된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