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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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2-05-22 |
| 제목 |
북한: 미국 종교자유위원회 보고서 맹비난 |
| 주제어키워드 |
북한: 미국 종교자유위원회 보고서 맹비난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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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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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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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24 |
추천수 |
6 |
(기독뉴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5월 18일 논평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한 종교관련 단체가 '북
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주장한 것은 정치적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다. 조중통은 미국의 국제
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지난 5월 6일에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힌 것은 조-미 관계 개
선을 달가와 하지 않고 대결만을 추구하는 미국의 불순 세력의 반공화국 책동이라고 일축했다. 조중
통는 또 이 논평을 통해 북조선은 신앙의 자유와 종교활동이 법적으로 보장되고 있고, 북조선 내의 종
교인들은 교회와 가정례배처소에서 자유로운 신앙생황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중통은 도 국제종
교자유위원회가 진정 종교문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종교상황에 대하여 론하
기전에 먼저 미국의 한심한 종교실태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며 현재 이슬람 단체들을 감시하고 있는
사실을 꼬집기도 했다. 중앙통신은 미국이 북한의 종교실태를 왜곡날조해 황당한 여론을 퍼트리는
것은 '우리의 내부를 어째 보려는 비열한 술책으로서 문제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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