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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26
 제목  선교지에서 온 편지: 베들레헴의 강태윤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선교지에서 온 편지: 베들레헴의 강태윤 선교사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595  추천수  12
선교사님들이나 주변 분들 혹은 후원자들께서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를 보내 주시면 저희 홈페이지
에 올리고 매일선교소식-주말판에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투고 부탁합니다.

강태윤 선교사님의 베들레헴으로의 무사 귀환을 축하며 감사드립니다. - 매일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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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만에 무사히 그리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난살이가 길어야 두주 정도면 될줄알고 옷가지만
챙겨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장기 피난 살이는 여러면으로 지치게 만들었고, 이스라엘군이 베들레헴에
서 철수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밤새 뉴스에 귀를 기울이다가, 다시 연기되고 그러기를 일 주일 정도할
때는 온 몸에 힘 이 빠졌었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역시 내 살던 집이 좋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
도와 염려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들레헴 들어오는 이스라엘군 검문소에
서 출입을 못하게 해서 실랑이를 하다가 간신히 베들레헴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는 사실을 실감을 했고, 베들레헴 시내는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고, 도로에 부서진 자동차들, 쓰레기
들, 탱크들이 다니며 부서진 도로들, 길가에 넘어져 있는 가로등, 도시 전체에 가득한 흙먼지들, 전쟁
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곧 바로 탄생 교회를 찾았는데, 급히 청소를 했었음
에도 악취가 남아 있었고, 한 달간 약 200명 정도가 교회안에서 최악의 상태에 지냈으니 말로는 표현
키 어려운 지경이었음은 당연한 일 입니다. 특히 탄생교회 주변으로 해서 이 지역은 이번에 정말 많
은 피해를 보았 습니다. 전 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유치원도 입구와 창문들이 피해를 입었습니
다. 유치원 주변의 길가에는 부서져 흉물스러운 차들의 잔해가 방치 되어있었 고, 주민들의 말에 의하
면 죽은 7구의 시체가 열흘간이나 유치원 앞에 그대로 있었고, 이스라엘군인들이 수시로 집들을 수색
해서 가뜩이나 전기와 물, 생필품의 부족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거의 40여일 동안 밤 잠을 자지 못
해 고통 스러웠고. 한 학부형 집은 문이 잠기어진 집에 문을 부수고 들어와 집에 총격을 가해 집에 총
알 자국이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유치원의 형편을 보고는 그래도 안으로 이스라엘군들이 들어가 부수지 안해서 주님께서 천군 천사를
동원해서 문을 지켜 주셨다는 생각에 감사와 함께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40여일간 비어논 집에 들
어가니 긴 항해 끝에 포구에 도착한 기분이었는데, 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 이었
습니다. 전기가 끊어져서 냉장고에 있던 음식들이 부패했고, 급히 나가느라 놔두었던 과일들과 야채
들이 썩어 버렸습니다. 집 사람이 며칠간 집 청소를 하느라 몸살이 날 지경 이었습니다.

죠이 유치원을 이번주 월요일 부터 다시 문을 열어 보고픈 어린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두 선생님과 아
이들 모두 무사했지만, 아이들이 겪은 고통은 생각 보다 심각한 것이 었습니다. 주로 탄생교회 주변
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약 40여일 동안 아이들은 어른들 때문에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자기들이 보고 느낀것을 이야기 해보라 했더니, 모든
아이들이 무서움과 공포속에 지냈고, 자기 앞에서 아빠를 끌어가고, 할머니를 때리고, 자는데 총을 들
고 들어와 집을 수색하면서 물건들을 끄집어 내고, 집 앞에서 탱크가 총을 자기 집 쪽을 겨누는 살벌
한 분위기 속에서 지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어른들의 문제 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
들이 고통을 겪어야 하고, 나아가 어릴 때 심기어진 정신적인 문제는 커서도 작용을 하는데, 이 아이
들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옳바르게 자라야 하는데,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조금씩 정상을 찾아 가고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우선은 이 들이 이번
일로 많이 곤고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형편은 어렵지만 우리는 영적으로 이곳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 때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위로하고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을 하고 있고, 이
번일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을 나누어 결국 선교의 문을 조금이라도 열수 있는 주님이 허락하신 때라
믿고, 어떤식으로 든지 강팍해진 이 들을 위로함으로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 입니다.
저희가 다시 베들레헴에 들어오니 주변 이웃과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인간적으로는 어려움에
있는 친구들을 놔두고 저희들만 피난을 가 미안함이 있었는데, 반가워하는 모습에 감사했고, 어려울
때 좋은 친구로 더욱 이 들과 나누어야 겠구나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베들레헴에 있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과자 봉지 천개를 만들어 유치원들을 찾아 다니며 나누
어 주었습니다. 적은 것이기는 하지만, 그간 고통 속에 있던 아이들을 위로하고 작은 즐거움을 주기
위함이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에 저희도 감사 했습니다. 저희 유치원을 중심으로 이 번일로 어
려움속에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의 여력상 모두를 도울 수 도 없고 저희가 구호단체도
아닌 이상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 이지만 어려울 때 우리들의 사랑을 나누어야 진정한 친구라
는 생가을 가지고 있기에, 할 수만 있는데로 주변의 도음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같이 나누기를 원하
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저희가 다니는 스코틀랜드 교회에도 구호금을 요청했고, 몇 교회들에도 개인
적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구호금이 들어오는 즉시 이 들을 도울 생각 입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 들이
선한 사마리안인의 모습을 보여 줄 때 입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베들레헴을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을 주십시요(한국 011-677-8414 이 을익
목사님). 다시한번 저희들이 어려울 때 기도와 격려로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
면서, 부족한 저희들이 이곳에서 더욱 신실함으로 이 들과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
립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선교사 드립니다.,

(기도 제목)
-. 이 땅에 더 이상의 피 흘림이 없도록, 양 측의 지도자들이 더 이상 무력과 폭 력으로는 문제의 해결
이 없을을 바로 깨달아 속히 폭력이 종식되어, 백성들이 편 안하게 살 수 있도록

-. 이 번일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껴안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실천적인
사랑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어 선교의 문을 조금이라도 열 수 있도록,

-. 특히 정신적으로 심한 상처를 받은 어린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 그들 마음 속에 분노와
증오의 마음들이 자리하지 못하도록,

-. 죠이 유치원과 문화원 사역을 통하여 이 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아울러 계속해
서 이곳 선교 센타 구입을 위해

-. 이번 일로 비자 신청을 위한 work permission 기간이 지나서 다시 군 당국에 신청을 했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이 허가증을 받아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 식구들이 2년여 동안 계속되는 전쟁 상항 속에 지쳐 있는 것이 사실이고, 자주 피난 생활로 인해 받
는 육적,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시몬이와 사무엘이 받는 고통이 큰데, 온 식구들이 강하고 담대하여
잘 생활할 수 있도록

-. 시몬이가 약 두달간 학교가 휴교를 해 학업에 공백이 많은데, 그럼에도 잘 감당하여 부족해진 학업
을 잘 보충 할 수 있도록

-. 이곳을 향한 선교의 마음으로 돕는 손길들이 더욱 많아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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