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6-12  제목  미국: 장로교 재정부족 심각  주제어키워드  미국: 장로교 재정부족 심각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527  추천수  20 미국장로교(PCUSA)가 내년도 예산을 5백3십만 달러 삭감한 것과 관련, 해외 선교 프로그램의 재정 과 인력을 10%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미국장로회협의회(GAC) 실행위원회는 최근 내년 예산을 1억3 천만 달러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을 줄이고 현재 43명의 실무자를 34명으로 줄이기로 결의 했다. 미장로교가 이처럼 예산을 삭감한 것은 기부금 부족과 9·11 사건 이후 미국 경제가 침체됨으 로 여유있는 현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GAC가 지난 2월 현재 선교 프 로그램과는 별도의 재정을 필요로 하는 두 개의 선교 프로그램 착수를 결의한 것도 예산 삭감의 중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착수되는 두 개의 선교프로그램은 성서와 성례전, 그리고 장로교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 등의 내용을 담은 교단전체의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인종-종족교 회 성장을 위한 교회 개발 프로그램이다. 미장로교 한 관계자는 "선교인력 감축이 일시적이길 바란다"며 "우리는 해외 사역을 확장할 능력을 갖 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해외선교를 위해 장로교인들이 4백만 달러의 자금을 모으겠다는 결 심"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간구 미국의 교회가 재정난으로 예산이 삭감되는가하면 유럽 사람들은 경제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전혀 행복해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사람들의 탈교회 현상이 일반적입 니다만 서방 선진국 국민들이 참 행복의 열쇠가 경제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자 각하고 마음의 평안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그리스도께 마음을 열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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