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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7-05-01
 제목  <북한선교>하나님 말씀만이 살길입니다.
 주제어키워드    국가  북한
 자료출처  선교타임즈 2007년 5월호  성경본문  
 조회수  3825  추천수  9
얼마 전, ‘김정일에게는 Bomb이 아닌 Bond’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을 ‘폭탄이 아닌 채권’이라고 번역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김정일과 북한에는 ‘Bomb 이 아닌 Bible(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믿어 왔습니다.
한국 땅에도,
중국 땅에도,
소련에서도 모든 국가들과 국민들에게 소망은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친 사람처럼 성경을 번역하고 출판하고 보급하고 배달해 온 것입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저의 성경배달에서 세관원들은
“성경책 가지고 왔느냐?”고 질문해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 잡아내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1985년부터는 엑스레이로 검사해 성경배달 하는 사람들을 잡아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눈을 제대로 마주치기가 어려웠습니다.
성경을 계속해 배달하면서 대담해 지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고 공안원들은 더 기술적으로 성경 배달하는 사람들을 잡아내었습니다.
그 때 했던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저 기계가 고장 나게 해 주세요. 아니면 저 사람들의 눈을 순간적으로 감겨 주시던지, 봐도 모르게 해주세요. 감시카메라를 지켜보는 이들이 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입니다.
당시에는 한국여권으로 중국여행이 어려웠기에 외국인 형제들과 협력하였습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우리는 같은 기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북한의 이주민(탈북자)들이 드나들 만한 곳에 한국제품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추적하고 체포하는 방법을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현지 일꾼들의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일꾼들은 그 감시카메라가 고장 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믿기에 기계가 고장 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절박하면 이런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빌립을 사마리아로 이동시킬 수 있는 하나님은 요술쟁이보다 더 위대하심을 믿습니다.
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시고자 마음 쓰시는 하나님의 심장에 호소해 보려는 것뿐입니다.

북한을 살릴 수 있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북한주민을 살릴 수 있는 것도 하나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그것뿐입니다.
문제는 그 복음을 받아드리지도 않고, 받아드리도록 허락도 하지 않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중국은 왜 서방국가가 잘 살게 되었는지를 20년간 연구했다고 합니다.
후일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그것은 ‘기독교’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북한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입니다.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입니다.
복음을 허락하고 그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게 되고 그래서 법을 바꾸고 그래서
인권이 살아나게 됩니다.
거리가 달라지고 깨끗해지며 목적이 바뀝니다.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북한이 변하는 것을 위해 우리는 북한에 억지로라도 비밀스럽게라도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북한의 모든 인민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김정일의 생일에 받는 선물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찬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먹는 것보다 입는 것보다 더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저들의 소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북한의 살길은 폭탄이 아닙니다.
6자회담이 아닙니다.
채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북한에 살길입니다.

그러기에 북한에 성경을, 그것도 북한언어로 된 성경을 배달하게 된 것은 기쁨일 뿐이고 감사할 조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조그마한 가슴을 졸여야 하는지 모릅니다.
어디 성경 배달 뿐인가요? 숨죽이며 숨겨놓은 이주민들을 가르치며 가슴 조이는 주의 종들을 오늘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으로 복음 들고 돌아갈 때,
그리고 그 곳에서 지하교회를 세워갈 때,
소리 없이 드리는 그 찬양을 들으실 때 주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무익한 종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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