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11-13
 제목  "알제리에 탈레반이 있다", 이슬람 강경주의 공포
 주제어키워드    국가  알제리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43호-2008.11.13(목)  성경본문  
 조회수  8212  추천수  65
최근 알제리의 한 신문의 보도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 신문은 최근 알제리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지역에 엄격하고, 보수적이고, 강경한 이슬람 사조가 얼마나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이 신문은 또 알제리가 생산되는 석유의 대부분을 서방 세계에 수출하는 등 서방과 긴밀한 경제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카에다 세력이 알제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갈등의 핵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 신문은 특히 살라피즘의 확산을 걱정하고 있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신봉되는 와하비즘에서 파생된 이슬람 사조로 와하비즘 못지 않게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는 이슬람 사상이다. 살라피즘은 알제리 뿐 아니라 인근의 모로코 등지에서도 빠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살라피즘이 얼마나 확산되어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는 사건이 지난 라마단 기간 동안 비스크라 라는 사하라 사막의 도시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들이 운영하는 이슬람법정은 라마단 기간의 금식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6명의 죄인에게 4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이는 알제리 전체를 경악케 했다. 알제리는 이슬람 국가이기는 하지만 율법의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여 사우디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율법이 느슨하게 적용되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제리는 이슬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금주, 금연, 라마단 의무 등을 강제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한다는 법률은 어디에도 없다. 이처럼 실정법에도 없는 처벌이 가능할 정도로 알제리의 살라피주의 단체의 활동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이다. 알제리의 살라피주의 단체는 알 카에다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물론 알제리의 헌법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규정하는 세속주의 헌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스크라에서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그만큼 극단주의 단체들의 활동은 정부의 경찰력이나 행정력으로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거세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라마단 금식 의무를 지키지 않은 4 명은 사건이 크게 보도되고 정부에서도 문제를 삼자 곧 석방되기는 했다. 그러나 이는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였다. 알제리 종교부의 보우압델라 글라말라 장관은 리베르트데지와의 인터뷰에서 “라마단 금식의 위반은 신과 당사자 간의 문제임으로 제 3자는 물론 국가가 이를 처벌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기는 했다.

여하튼 온건한 이슬람 국가인 알제리에 강경주의 이슬람 사조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자 정부 역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기 시작했다. 내무부는 앞으로 국내의 모스크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외국의 이질적인 사조(살라피즘)가 지나치게 유입되는 것을 막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내무부는 강경주의 성향이 강한 이맘 53명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모스크에서 설교하는 것을 금지시켰고, 살라피주의의 근거지로 의심 받는 모스크 42곳을 폐쇄했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