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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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9-25 |
| 제목 |
호주, 인터넷에 테러 지침서 올린 아랍인에 징역 14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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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호주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40호-2009.9.2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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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09 |
추천수 |
77 |
| 호주에 거주하는 아랍계 호주인이 인터넷에 '자가 진단테러 지침서'라는 것을 올렸다가 체포 당해 징역 14년을 선고 받았다. 사달라 카잘(39)이라는 이름의 이 아랍인은 아랍어로 작성된 110 페이지 분량의 테러 교본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으며, 그 안에는 호주나 미국 등에서 비행기를 격추시키거나 차량행렬을 공격하는 방법, 부비트랩 등을 이용한 요인들을 암살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매뉴얼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암살대상자 명단도 올려 놓았다. 연방 대법원의 배심원단은 그에 대해 테러를 방조하는 내용의 책을 펴낸 것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고, 재판부는 14년 형을 선고한 것이다. 그는 과거 이슬람의 부름 이라는 잡지사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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