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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11-09-22
 제목  남아프리카공화국 - 이은원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남아공
 자료출처  이은원 선교사  성경본문  
 조회수  7918  추천수  97
그 동안 기도해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은원 선교사의 4번 째 경과를 말씀드립니다. 이은원 선교사는 지난 월요일에 이곳 의사의 결정에 따라 급히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기초적인 검사를 마치고 바로 병원에 급히 연락하여 병원 측의 입원을 허락받았습니다. 마침 저희 교회의 죠니 부목사님이 자신의 자동차를 판매한 돈이 있어 저가 죠니 목사님에게 부탁하여 그 돈으로 우선 예치금으로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도 저희에게는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죠니 부목사님이 자신의 차를 판매하지 않았았다면 의사의 결정에 응답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은원 선교사는 더 큰 곤경에 어려움을 당했을 것이니까요. 이은원 선교사가 입원을 하자마자 2개의 링게루와 속을 진정시키는 진통과 Antibiotics등 4개의 주사가 동시에 진행되었고 그 후부터 밤낮으로 계속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입원을 하면서 간과 허파와 위가 동시에 계속 부어있어 진통제가 아니면 진정이 되지 않을 만큼 어려워 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지정된 면회 시간과 관계없이 이은원 선교사의 상태를 보기 위해 수시로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 입원하는 동안 다시 한 번 검사가 실시 되었습니다. 이은원 선교사의 허파는 폐렴으로 오른 쪽 하단이 부어있었고 간은 쓸개와 십이지장이 함께 부어 있었고 위장은 위 경련으로 인해 부어 있었는데 이 세 가지를 싸고 있는 막 안에서 서로 비벼서 통증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요일부터 조금 씩 좋아지는 것같아 목요일 오전에 퇴원하도록 의사가 허락을 하게 되었고 다음 날 의사는 휴가를 떠났습니다. 수요일 밤에 병원에서 또 시작된 통증으로 2번의 진정제를 맞고 고통을 안고 밤을 지샜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에서는 진통제와 항생제 이외에는 별 다른 치료 방법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예정대로 목요일 오전에 퇴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하던 목요일 밤에 병원에서 맞았던 진정제 주사를 맞지 않아서 인지 또 다시 밀려오는 통증으로 인해 또 다시 응급실로 가야할 만큼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사가 8시간마다 복용하라고 한 진통제를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았습니다. 수면제도 말을 듣지 않고... 이 선교사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꾸부려 머리를 방바닥에 박고 밤이 새도록 비볐습니다.

다음 날,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지 몰라서 백인 의사가 휴가를 갔기에 우리와 친한 흑인 의사를 불러서 그 동안 검사받았던 서류를 보여주며 이 선교사의 증상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해 주고 병원에 다시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물어보니 선 듯 말을 해 주지 않고 좀 참아 보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의사 간의 권위 문제가 있어 남의 환자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금한 상황이고, 담당 의사도 없는데...

그러나 저의 입장에서는 빨리 대책을 말해 주기를 원했는데 그러지 못하여 저가 이 선교사를 보기에도 너무 고통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여 저는 위와 간을 편하게 한다는 민간 요법과 한국에서 가지고 온 오래된 쑥뜸을 이 선교사의 가슴과 양 팔, 다리에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덕분인지 몰라도 그 날 밤은 비교적 편안하게 잠을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죽을 조금 먹기 시작했고 조금 나아 보었으나 그 날밤, 또 고통이 시작되으나 저로서는 진통제와 수면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 이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편안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따금식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음식을 아주 소량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선교사에게 진통제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위장, 허파, 간장이 부기가 빠져야 그 다음 치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얼굴을 약간 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의사 말로는 얼굴이 황색을 띄면 안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계속 부탁드립니다.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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