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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5-22
 제목  아프가니스탄, 여성 87%가 가정폭력에 시달려
 주제어키워드    국가  아프가니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39호-2012.5.22(화)  성경본문  
 조회수  6559  추천수  36
탈레반 정권이 축출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인권은 아직도 탈레반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뭄타즈라는 여성의 경우는 자신과 결혼을 원하는 남성의 청을 거절했다가 테러를 당한 여성이다. 이 남성은 어느날 친구 여럿을 데리고 나타나 뭄타즈를 폭행하고 얼굴에 염산을 들이 붓는 만행을 저질러 지금 그녀의 얼굴에는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한 흉터가 남아 있다. 현재 그녀는 한 NGO기관이 운영하는 학대받는 여성들을 위한 쉼터에 머물고 있다. 이 곳에는 16명의 다른 여성도 있다.

이 곳에 있는 여성들은 제각기 기구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한 여성의 경우 13살 때 자신보다 두배나 나이 많은 남성에게 강제 결혼 당했으나 결혼 후 시집 식구로부터 구타와 폭행, 심지어 뜨거운 물을 들이 붓고, 손톱까지 뽑는 등의 만행을 당했다. 그녀는 오빠가 굴의 시집으로부터 미화로 약 4천 달러 정도를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뜻과 상관 없는 결혼을 해야 했다. 이 곳에 머물고 있는 여성들의 사례는 지난 5월 18일, CNN 방송에 의해 폭로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의 삶은 탈레반 시절과 비교하면 나아진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87%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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