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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6-20
 제목  독일에서 이슬람계 주민과 극우파 충돌
 주제어키워드    국가  독일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2호-2012.6.20(수)  성경본문  
 조회수  5423  추천수  15
지난 1999년 독일 정부가 수도를 옛 서독의 수도 본에서 통일 독일의 새 수도 베를린으로 옮겨 간 이후 라인강이 흐르는 본에 거주하던 많은 이들이 이 도시를 떠났다. 그리고 비워있는 집들을 무슬림 이민자들이 채우면서 극우 민족주의자들과 무슬림 이주민 사이의 긴장이 높아갔다. 지난 1995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의해 본에 건설된 이슬람 학교 파흐드왕 아카데미 앞에서 친 NRW(북 라인 웨스트파리아당) 성향의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반무슬림 행사를 하며 이슬람 선지자를 모독하는 그림을 전시하겠다고 하자 지난 2012년 5월 2백 여명의 무슬림들이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독일 정부가 극우파의 선지자 모독 그림의 전시를 막으려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하자, 정부는 경찰차를 동원해 그림이 전시될 장소의 출입을 봉쇄했다. 하지만 30여 명의 극우주의자들이 경찰의 봉쇄를 뚫고 금요 기도회를 끝낸 무슬림들 앞에서 무함마드 선지자를 모독하는 그림을 기습적으로 전시하자 무슬림들이 돌과 유리 파편을 경찰을 향해 던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독일 경찰은 무슬림들의 격렬한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109명의 무슬림을 체포하였고, 세 명의 경찰을 칼로 찌른 25세의 무슬림을 살인 미수죄로 기소하려 하고 있다. 선지자 모독 그림의 전시를 막지 못한 정부의 하수인이 경찰이라고 생각하고 무슬림들은 경찰을 향해 격렬하게 반응한 것이다. 본에서의 시위가 일어나기 하루 전에도 솔린겐에서 무슬림 선지자를 모독하는 그림을 극우주의자들이 들고 행진을 하자 무슬림들과 경찰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시위로 경찰은 32명의 무슬림을 연행했다. 솔린겐에서의 극우주의자들의 행동은 무슬림 살라피주의자들이 독일 여러 도시들에서 이슬람 경전 코란을 나누어주는 행사에 반대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었다.

독일 정부는 살라피주의 무슬림들의 이러한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살라피주의 무슬림은 독일의 430만 무슬림 공동체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독일의 이슬람 급진주의자들 거의 모두가 살라피주의 이슬람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독일의 프리드리히 내무부 장관은 정부가 이번 살라피주의 무슬림들의 행동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시위가 일어난 파흐드왕 아카데미는 본이 서독의 수도였을 당시 주로 아랍국가 외교관들의 자녀들에게 아랍 전통을 가르쳤지만 수도가 베를린으로 옮기면서 외교관들과 그 가정들이 본을 떠나게 되자 급진주의 이슬람을 가르치는 기관으로 변하였다. 지난 2003년 독일 정부는 급진주의 이슬람의 온상이 되어 버린 파흐드왕 아카데미를 폐쇄하려 했지만, 파흐드왕 학교는 무슬림 이주민들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하겠다는 중재를 받아들여 폐교를 면했다.

매년 본에는 수백 명의 무슬림들이 이주해 오고 있는데, 현재 시 전체 인구의 10%가 무슬림 인구이다. 본에는 무슬림 이주민 외에도 많은 아랍의 부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오고 있다. 한편 2010년 개정판 Operation World(세계 기도 정보)는 독일 전체 인구 8,205만 명(2010년) 중 이슬람을 믿는 이들은 360만 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4.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했다. - K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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