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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6-29
 제목  미국, 공공장소에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
 주제어키워드    국가  미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9호-2012.6.29(금)  성경본문  
 조회수  9421  추천수  45
미국의 어느 곳에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 할 것 같다. 최근 미국의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공공장소에서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테리 사테인 목사의 경우이다. 그는 경찰선교를 벌이고 있는 목사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샤롯테의 경찰들을 상대로 7년째 경목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얼마 전 샤롯테의 맥클래버그 경찰국에서 설교를 한 후 경찰들로부터 기도를 부탁 받고 기도를 했다. 당연히 기도의 맺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였다.

그런데 난데 없이 이 것이 문제가 되어 앞으로는 이 곳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는 기도하지 말라는 황당한 부탁을 받은 것이다. 경찰서는 정부 소유의 시설이고 공공기관이므로 특정종교를 강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기도를 하더라도 모든 종교인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도하라는 황당한 주문이다. 실제로 사르탄 목사는 그날 이후 경찰 승진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에서 기도를 해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모임 직전에 시당국으로부터 기도를 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마지막 구절을 빼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결국 사르탄 목사는 목사로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소신과 양심을 내세워 이 요청을 거절하고, 모임 참석도 포기했다. 결국 경찰 당국이 사르탄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기도가 아니라, 덕담과 축사인 것 같아 보인다. 머지 않아 미국독립기념일이 다가온다. 독립기념일이 되면 해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셔서 미국을 세우셨고, 이같이 번영케 하셨다는 등의 상투적인 이야기를 매해 반복해 왔다. 올해에는 과연 무엇이라고 할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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