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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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06 |
| 제목 |
라오스, 복음전하다 4명 체포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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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라오스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3호-2012.7.6(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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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367 |
추천수 |
42 |
라오스에서 기독교인 네 명이 이웃에세 복음을 전하고 나누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지역의 관리들이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이고 교회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안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4명 가운데 두 명은 태국 국적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루앙남타주에서 체포되어 일단 정식 구금장소가 아닌 어느 건물에 갇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체포된 것은 롱 지역의 폰삼판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성경의 주요 구절과 그 의미를 설명하다가 걸린 것이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들이 살던 집을 수색하여 기독교 관련 책자와 CD 등도 발견하고 압수했다. 압수물은 바로 돌려주었지만, 이들은 바로 구속되었다. 이들이 구속된 날짜는 6월 16일이다. 잠시 마을의 한 건물에 갇혀 있던 이들은 바로 루앙 남타주 주립교도소로 알려졌다. 이후 친척이나 친지들과의 면회가 차단되고 있다. 이들의 혐의는 당국에 알리거나 허락을 받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다. 이들 네 명 가운데 태국인 두 명은 조나사, 판탐코른 위와트담롱으로 알려져 있고, 라오스인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찰라르라고만 알려졌고, 나머지 한 명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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