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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7-23
 제목  이란, 투옥 중이던 목사 건강악화로 사경 헤매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74호-2012.7.23(월)  성경본문  
 조회수  8856  추천수  22
현재 옥살이 중인 이란인 목사 베남 이라니가 결국 심각한 건강의 이상으로 인해 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주일 내내 의식이 없는 상황이다. 이라니 목사는 카라지에 있는 게젤 헤사르 교도소에서 심하게 구타를 당하며 고생을 해 왔다. 그의 혐의는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는 죄목이지만 실제로는 가정교회를 이끌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해 왔다. 그는 심한 구타로 인해 혈변을 보는 등 심한 고생을 해 왔다.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해 본 결과 궤양출혈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이라니 목사의 문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아 왔다. 미국의 릭 워렌 목사는 지난 2월, 트위터를 통해 이라니 목사를 위해 기도할 것을 팔로우어들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릭 워렌 목사는 “친애하는 베남 이라니 목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오. 그는 이란의 한 교도소 안에 갇혀 심한 구타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처럼 고생하는 이유를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이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올해 41세인 이라니 목사는 1992년에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그리고 10년 후에 목사가 되었다. 이후 가정교회 문제로 두 차례 투옥된 적이 있고, 이번에는 국가안보를 위험하게 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는 지난 2011년 5월에 구속되어 5년 형을 선고 받고 현재까지 복역 중이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교도소 내에서 재소자들과 교도관 등으로부터 상습적인 구타를 당해 왔다. 이로 인해 시력을 잃고, 보행이 어렵게 되었고, 이제는 궤양과 내출혈 증상까지 보인 것이다. 이처럼 참혹한 상황이 알려지자 그의 가족들은 교도소 내에서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몇 개월 안에 사망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해 왔다.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 여러 기독 단체들과 인권단체들은 이란 정부에 대해 그의 안전 보장과 긴급한 의료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UN에 의해 정한 재소자와 죄수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협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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