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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7-31
 제목  아제르바이잔도 신앙서적에 대한 강도높은 검열
 주제어키워드    국가  아제르바이잔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0호-2012.7.31(화)  성경본문  
 조회수  7183  추천수  41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새로운 종교법을 마련하고 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돈을 주고 받으며 판매가 되는 종교관련 서적은 반드시 당국의 검열과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서적이란 전통적인 종이서적 뿐 아니라 전자책이나 오디오북과 비디오물까지 모두 포함한다. 당국의 검인정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 서적을 판매하다가 적발될 경우 모든 서적이 압수되고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 법안에 따라 팔리지 않은 창고 안의 재고가 모두 압수될 경우 벌금과 상관없이 문서선교 종사자들은 엄청난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된다. 이 법안이 새로운 형태의 종교탄압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세무당국이 나서서 변명하고 있다. 세무당국은 탈세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출판물의 종류와 생산 및 판매량을 당국에서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꼭 이 법안이 아니더라도 종교 관련 출판물은 국가종교조직사무위원회에 의해 상당한 강도의 검열을 받고 있었다. 지금도 출판물을 이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인쇄 전에 견본을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또 종교 관련 서적을 파는 서점은 따로 당국의 관리를 받는다. 또 당국은 따로 종교 관련 금서목록을 수시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금서목록을 공개적으로 대중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하지는 않는다. 현재의 제도는 지난 2009년에 도입된 것인데 이제 3년 만에 좀더 강화된 검열제도가 준비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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