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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8-02
 제목  루마니아, 소규모 교회 정리 방침 담은 법안 준비 중
 주제어키워드    국가  루마니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1호-2012.8.2(목)  성경본문  
 조회수  8349  추천수  39
루마니아는 더 이상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 정부는 교회를 자신들의 의도에 맞게 통제하려는 옛버릇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듯하다. 다행히 루마니아는 의회의 정부 견제의 기능이 작동하는 나라이다. 의회가 정부의 교회 통제 의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루마니아 정부의 교회에 대한 정책은 점점 퇴행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또 교회가 누리는 자유의 폭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원하고 필요하다면 교회의 문을 강제로 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실제로 교인 수 200명 이하의 교회들을 소규모 교회로 분류하여 이를 행정력에 의해 정리할 의도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교회통제 의도는 워낙 교묘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 보통의 루마니아인들은 잘 체감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게다가 공산주의 통치를 오래 받은 경험이 있다고 보니 현재의 정부의 정책은 공산주의 시절에 비해 매우 나아진 것이라며 만족해 하는 기류도 있다. 한마디로 ‘과거에 비하면 양반이다’는 생각으로 인해 웬만한 정부의 정책의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에 국제기독인권기관인 Vision Beyond Borders는 10명으로 구성된 대응팀을 루마니아로 파견해 교회들과 공조하여 대응책을 모색하도록 했다. 정부는 의회에 이미 일정 규모 이하의 교회를 강제 폐쇄할 수 있는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루마니아의 교회는 정부와의 불편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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