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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12-08-07
 제목  필리핀 - 이동백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필리핀
 자료출처  이동백 선교사  성경본문  
 조회수  5755  추천수  15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가 화가 있을 것이 로다” 고전9:16

지난 3개월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선교의 총 사령관 되시는 우리 주님이 늘 곁에 서서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셨습니다. 연약한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협력해 주셨던 선교 동역자님 들에게 하시는 일마다 성령의 강한 감동과 감화가 항상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필리핀은 무더운 건기 철이 지나서 모든 학교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도로 확장 공사를 인하여 매일 같이 비가 오는 가운데 교통 체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지난 2/4분기 동안 실시한 사역들은 4월 2-7일 고난 주간 동안 교인들이 사는 마을들을 찾아가 예수 영화 상영을 했습니다. 필리핀은 이 기간에 모든 상가를 닫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성 금요일에는 루세나 남자교도소와 도청 교도소를 찾아가 가족들이 방문한 가운데 예수 영화와 간증을 통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목 박힌 주님을 생각하며 큰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4월 9일 부활절 주일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김 안성 교장 (인천 남 고등학교)과 함께 루세나 여자 교도소를 방문하여 부활절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루세나 임비타한 교회에서도 세례식과 성찬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4월 9일-14일에는 제7차 동남아시아 목회자세미나가 마카티 팔라스 호텔에서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해마다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1907년 한국을 휩쓴 성령의 불길이 필리핀 땅에도 있기를 소망하며, 루숀 섬과 민다나오 섬 잠부앙가에서 각각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이 기도하며 회개하는 가운데 거룩한 은혜 체험을 하고 새로운 사명과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부르짖고 기도하며, 열심히 전도하며, 헌금을 풍성히 바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고난 받는 것을 기뻐하는 참된 부흥이 온 세계에 일어나서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사회 곳곳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19일에는 전 GMS 선교 훈련 원장 되신 박 시경 박사(그레이스 신학대학원) 부부께서 선교사들의 미래사역 준비를 위한 학위과정 수업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총회세계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며 교제하는 좋은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28일에는 전 교인 야유회가 타야바스 리죠트에서 있었습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같이 지내며 성도들과 교제를 통해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5월 1일에는 사이버 경건 생활 세미나 (배상호선교사)에 아들과 함께 참석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란 도구를 하나님의 나라와 사역 확장에 사용되는 선한 도구가 되도록 같이 기도했습니다. 5월 3일에는 필리핀 선교 협회(PMA) 이사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9월 19일-24일에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 2박 3일의 훈련과 한국세계선교협의(KWMA) 방문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을 방문했을 때 관광을 위한 차량 및 숙식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월 14일-18일에는 제2회 세계기도 성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있었습니다. 예수 사람들의 교회 임석종 목사와 성도들과 함께 한 주간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같이 기도하며, 선교사역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제1회 세계기도 성회가 1984년 한국에서 시작된 이후로 통성기도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각 나라에서 온 10,000명 이상 기도하는 분들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성령의 강한 체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6월 4일-8일에 바울선교회(최병용 원로목사)일행이 루세나를 방문하여 교도소들과 경찰학교 그리고 섬 선교 등 부채들을 나누어 주며 다양한 사역을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17년 된 선교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9일에는 필리핀 한국선교사 총 연합회 체육대회가 한국아카데미(홍세기 교장)에서 있었습니다. 18개 교단이 연합해서 최초로 세웠던 선교사 자녀학교 교정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6월 12일에는 필리핀 장로교단(PCP) 창립25주년 기념행사에 저의 온 가족과 루세나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장로교단은 필리핀 복음주의 연맹에 가입된 교단으로 김활영선교사, 박기호선교사, 여상일 선교사 등(GMS 파송)이 시작하였고, 고신교단, 통합교단, 미국정통장로교단(PCA)이 협력하여 필리핀에 하나의 장로교단을 설립하는데 지금 까지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한인교회들의 청년들로 구성된 워쉽 팀(팀장 마준 집사)들의 축하 공연과 마준 집사를 통해 제공된 좋은 선물들이 행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필리핀 지역 대표(GMS)로써 축하 메시지와 한국 장로교단 같이 크게 부흥하기 위해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되자고 강력하게 호소했습니다. 6월 18일-20일에는 총회세계선교회 지역대표 및 지부장 연석회의가 월문리 선교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GMS 필드와 구조의 이해와 전략(김호동 사역 총무대리), 황태연 훈련원장과 최병국 행정총무의 시간과 선교 전략, 새벽과 저녁집회, 지역별 보고, 교단 선교의 현재와 미래 등 GMS 발전을 위해 서로 토론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좋은 회의가 되었습니다. 6월 23일-26일에는 민다나오 지역 필리핀 장로교단 25주년 행사에 필리핀 교단총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백 승협 집사(진주교회)와 함께 교단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 교제하며, 민다나오 노회장 교회에서 주일날에 말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3/4분기 동안 실시 할 사역들은 7월 2일-6일 진광 전원교회 단기단교, 7월 19일-20일 GMS 전략회의, 20-23일 한인세계 한국선교사 연합회(KWMF), 23일 -27일 시카고 한인 선교대회 참석, 8월 6일 -17일 단기 선교 팀들 인도 , 8월 24일-25일 남부노회(SLP) 목사 친목회 ,9월 3일-4일 남부노회 참석, 9월 19일-24일 한국 가나안 농군학교 및 한국 세계선교협의 방문 등 있습니다.

감사한 일들은 파송해서 지금 까지 후원해 주시는 신창동 교회(김동희목사)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건축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는 전주 초청교회(이기봉목사)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에 찾아오셔서 땀을 흘려주시고, 협력해 주신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단체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 가족이 건강을 잃지 않고 지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만에 한인 선교 대회에 참석해서 많은 도전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필리핀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 필리핀 장로교단이 말씀에 굳게 서서 사회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 시카고 한인 세계 선교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은혜를 주소서.
* 맡은 사역들( PCP, SLP, PMA, GMS, 기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 8월 달에 단기선교 팀들을 통해 루세나 지역에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 늘 깨어 실수하지 않게 하시고,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012년 7월 1일 이동백, 심영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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