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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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17 |
| 제목 |
중국, 쓰촨성에서 티벳불교인 연쇄 분신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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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91호-2012.8.17(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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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200 |
추천수 |
83 |
| 중국 쓰촨성에서 한 두일 사이에 무려 5명의 티벳인들이 분신을 시도하고, 이에 격분한 시위가 발생하고 사망자도 생겨나는 등 한동안 잠잠한 듯 했던 이슈가 국제적으로 살아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도 가을의 정권교체 이벤트를 코앞에 두고 있어 매우 긴장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쓰촨성 아바현의 키르티 티벳불교 사원에서 룽툭이라는 승려와 타쉬라는 티벳인이 중국의 지배에 항의하고 달라이라마의 귀환을 촉구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이들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티벳인들과 공안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고, 경찰의 구타로 또 다른 티벳인 1명이 사망했다. 키르티 사원은 유달리 티벳불교 승려들의 분신이 자주 발생하는 사원이어서 공안에서는 요주의 사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인권운동단체인 Human Right Watch는 지난 해 3월 이후 현재까지 최소 47명의 티벳인들이 분신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중국의 지도부 교체기를 맞아 중국 정권 교체에 티벳인들의 열망을 반영하고자 올해 하반기에는 과거보다 분신 시도가 더 많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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