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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8-22
 제목  인도법원, 정부에 실종 아동 추적 실태 공개 요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인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94호-2012.8.22(수)  성경본문  
 조회수  6087  추천수  19
인도 최고법원은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에 대해 5만 5천 명에 달하는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인도 최고법원에 정부가 실종아동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하고 있다는 항의성 청원이 접수된 것에 대한 결과로 나온 것이다. 법원에 접수된 청원 내용을 보면 정부가 아이들의 납치와 인신매매에 범죄단체들이 개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사전에 막거나 사후 추적을 하는데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청원은 India Patners라는 인도선교단체가 뒤에서 주도하고 앞에서는 이 단체의 현지 파트너 단체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IP는 그 동안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범죄단체들이 치안이 서 있고, 다소 공권력이 미치는 도시 지역을 피해 치안과 공권력이 없다시피 한 오지 마을 등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납치하고 있으며, 이런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바로 집 앞에서, 심지어 부모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납치되고 있기도 하다고 실상을 전했다. 이렇게 아이들을 납치한 범죄단체들은 인신매매 조직과 매춘조직, 그리고 장기 불법적출조직과도 연계되어 있고, 아이들 역시 그렇게 팔려가게 된다.

현재 인도에서는 신체 장기적출 시장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인도가 경제적으로는 크게 낙후되어 있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IT와 의학 수준이 높으면서도 의료비가 매우 싸다보니 “Medical Tourism" 대상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의료적 수요 때문에 눈, 심장, 신장 등 인간 장기 조직이 확보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불법적, 범죄적 방법이 동원 될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팔려가는 또 다른 분야는 노동시장이다. 아이들은 돈이 좀 있는 개인의 가정부나 머슴으로 팔려가기도 하고, 공장으로 팔려가기도 한다. 가장 큰 규모로 아이들이 팔려가는 분야는 성매매 분야이다. 뭄바이에만 25만 명의 성노예들이 존재한다. 충격적인 것은 이들 가운데 1/3이 12세 이하의 아이들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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