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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seoul  작성일  2008-04-11
 자료구분  주제어  주제어  제사장의 분깃
 내용

성경: 레위기7:28-38              제사장의 소득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악간에 행한 대로 하나님께 보응을 받습니다. 땀에 대한 수고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이시고 또한 뿌린 악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을 생각할진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할 필요가 없고 반면에 악을 행하고도 무사함에 안도의 숨을 내쉴 필요도 없습니다.

 

Ⅰ. 제사장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

  제사장도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과 육체적으로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름을 부음 받아 직분을 감당하는 면에서 일반 평민과 다른 점이 존재할 뿐입니다. 제사장도 사람이기에 먹어야 합니다. 육신을 위한 양식이 필요한 자연인입니다. 그렇다고 제사장이 다른 직업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수종들기에 바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합니까? 이에 대하여 우리 주님은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그들에게 양식으로 공급하십니다. 화목제를 다루시면서 우리 주님은 이 점을 부각시키십니다. 화목제 희생을 가지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제육의 기름과 가슴을 하나님께 드립니다(29-31절). 제사장은 백성들로부터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받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피를 뿌리고 기름을 단에 올려놓고 불사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시선을 끄는 행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육의 가슴 부분을 제단 앞에서 흔드는 행위입니다.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30절 하반절). 제물을 흔들어 드리는 행위를 요제(搖祭)라 칭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어떤 방식으로 드리느냐에 따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불로 살라드리는 화제(火祭), 흔들어 드리는 요제(搖祭), 봉헌하여 드리는 거제(擧祭)입니다. 화목제는 화제와 요제 그리고 거제의 모든 형식이 다 들어갑니다. 제육의 일부는 화제로 드리고 또 일부는 요제와 거제로 드립니다. 그런데 요제와 거제로 드리는 제육의 고기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집니다. 화목제 희생의 기름과 피를 화제로 드린 제사장의 소득이라고 못을 박습니다(31-34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취하여 제사장 아론과 그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34절).

 

Ⅱ. 제사장의 소득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35-36절). 일한 자가 삯을 받는 일은 마땅합니다. 곡식을 떠는 소의 입에는 망을 씌우지 못합니다(신명기25:4). 하나님을 섬기는 신령한 일에 봉사한 제사장은 육신의 양식을 받는 일은 마땅합니다. 화목제 희생의 제육을 양식으로 받는 제사장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수고와 땀에 대하여 갚아주신 선물임을 알고 감사히 받으면 됩니다. 얼마나 우리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챙기시는 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화목제 희생 제물을 가지고 나아오고 그것을 받아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제물로 주님께 드립니다. 제사장의 수고가 따른 제사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잊지 않으시고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바로 화목제 희생의 제육입니다. 흠없고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백성들은 나아오고 우리 주님은 그 제물에서 좋은 부분을 제사장의 양식으로 떼어주십니다. 주님의 것을 함께 하는 특권을 누립니다. 주의 집에서 일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9:13).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무엇을 먹을까에 염려와 근심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면 됩니다.

  읽은 본문의 교훈은 이렇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삽니다(고린도전서9:14). 주를 위해 사는 자는 주님이 살게 하십니다. 반면에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을 권리도 없습니다(데살로니가후서3:10). 양식을 값없이 먹으려는 자세는 하나님 앞에 불법이요 악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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