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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seoul  작성일  2008-04-11
 자료구분  주제어  주제어  이스라엘의 배교
 내용

성경:사사기2:10-15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는 힘이요, 행복입니다. 반면에 주 하나님을 잊고 사는 것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행복과 비극의 갈림길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선택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요 또한 선택에 대한 책임도 우리의 몫입니다.

 

Ⅰ. 여호와를 알지 못한 세대(10절)
  여호수아와 그 당대의 사람들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이 강퍅해져 불순종의 길로 빠집니다. 성경은 이를 두 가지 면에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첫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주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이 빠져버리면 대신 '나'라는 존재가 삶의 중심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삶을 다루지 않고 개인의 욕망을 중심으로 삶을 꾸려갑니다. 사람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더 이상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 없는 자들의 삶이란 뒤틀리고 산산 조각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른 신앙생활은 주 하나님을 바로 아는데서 출발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권능에 대하여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단순히 지나온 역사(歷史)에 대한 부정이 아닙니다. 여호수아 후시대 사람들도 자신들의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의 흔적인 역사에 대하여 잘 압니다. 어떻게 애굽을 나왔고 어떻게 광야 사십 년을 걸었고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하였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어떠한 역할을 감당하셨는지도 잘 압니다. 한 민족 한 국가의 역사는 길이길이 전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공부에 영 취미를 붙이지 못해 과거 역사를 까맣게 잊어 버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지 못하였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바로 주 하나님의 권능을 자신들의 신앙으로 고백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지식은 있으나 실제 그 지식의 적용을 위한 삶이 따르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지난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바로 알았다면 당연히 오늘날 자신들의 삶에도 여전히 나타나는 주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는 과거로만 돌립니다. 과거의 그 하나님이 오늘의 나의 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단지 사실을 아느냐에 있지 않고 그 사실을 나의 삶 속에서 온전히 적용하느냐에 있습니다. 결국 여호수아 후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날 자신들을 위하여 그토록 놀라웁게 역사 하셨던 그 하나님을 자신들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하나님으로 여깁니다.  


 

Ⅱ. 악을 행하는 그들(11절)
  주님을 바로 알지 못한 이스라엘은 급속히 죄악의 길로 치닫습니다. 살아 계신 주 하나님이 보는 앞에서 거리낌없이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을 버립니다. 대신 우상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바알을 섬깁니다. 이미 브레이크가 파열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당연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삶을 규모있게 해 주는데 하나님을 빼 놓으니 눈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악은 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주님의 능력을 우습게 여기면 죄짓는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악에 대한 불감증에 걸립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죄악을 물 마시듯 합니다. 우리는 행여 하나님을 아는 일에 게을리 할까 염려해야 합니다. 바쁜 세상에 살고 있지만 행여 주님의 그 놀라운 역사에 대하여 둔해지지는 않을까 조심해야 합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6:3)는 선지자 호세아의 경종에 우리는 늘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성경:사사기2:10-15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안다'(to know) 라는 것은 상호 관계임으로 알지 못함은 이러한 관계가 끝났음을 보여줍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주님과의 영적 교제가 깨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를 알지 못합니다. 서로간에 정상적인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기들이 생각한대로 행동합니다.

 

Ⅰ. 자기 욕심에 이끌려
  인도자 주 하나님을 버립니다.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列組)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12절 상반절). 우여곡절 끝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여보내 주니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립니다. 은혜를 배신으로 갚습니다. 이유는 가나안의 우상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듯이 가나안에서는 가나안의 풍습을 좇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하나님보다 가나안 잡신들이 더 매력 있게 보입니다. 우상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이 훨씬 흥미로워 보입니다. 가나안 우상들이 자신들에게 풍요로움을 안겨 줄 것 같습니다. 순전히 자기 욕심에 이끌려 쾌락을 추구합니다. 결과가 어떨까요?

 

Ⅱ. 하나님의 진노
  쓰레기처럼 내버릴게 따로 있지, 어떻게 생명의 주 하나님을 버립니까? 버릴 것은 우리 자신이요,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입니다. 자아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참된 신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깨끗이 포기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가증한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가 화산처럼 폭발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震怒)하사"(14절 상반절). 망령된 이스라엘을 대적(對敵)의 손에 붙입니다(14-15절). 적의 칼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죽임을 당케 합니다. 전에는 싸움을 하면 이겼는데 이제는 싸움에 나서기만 하면 여지없이 이스라엘이 패합니다. 전쟁의 승리자는 패배자를 마음껏 유린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주 하나님은 이스라엘 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에 이스라엘이 견딜 수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주를 버린 자들에게는 아주 따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Ⅲ. 고통만 커지고
  하나님 버리면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하고 이스라엘이 돌려 받은 것은 무서운 징계의 채찍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전쟁의 패배로 탈취를 당하고 인권이 유린되고 재정은 파탄에 이릅니다. 축복은 멀리 자취를 감춰버리고 무서운 재앙만 집요하게 따라다닙니다. 주 하나님하고 담쌓고 살면 편할 줄 알았는데, 괴로움만 가중됩니다. 주님 없이는 잘 될 턱이 없습니다. 될 일도 틀어집니다. 가나안의 풍습을 좇아 우상들을 섬기면 입가에 웃음이 그치질 않으리라 잔뜩 기대했는데 한숨과 신음이 끊임없이 새어 나옵니다.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15절 하반절). 결론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버린 이스라엘의 현주소입니다. 주님을 멀리 할수록 고통은 커집니다.

  남는 장사가 있고 밑지는 장사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는 것이란 마치 밑지는 장사와 같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주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에 비례합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자기 욕심에 끌려 살수록 괴로움은 커집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주 하나님만 찾고 의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이 좋아 보여도 그 어느 것도 주님의 자리를 차지할 없습니다. 다 버리고 다 포기해도 끝까지 주 하나님만은 버릴 수 없습니다. 죄도 없이 그저 주님 때문에 애매히 받는 고난의 괴로움은 분명히 끝이 보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잊고 주님을 등짐으로 받는 징계의 괴로움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고통만 점점 커집니다. 오직 회개하는 길만이 그 고통을 벗어나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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