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常綠樹)》는 작가 심훈이 1935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동아일보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는 장편 소설 현상 공모에 1등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동아일보에 1935.9.19~ 1936.2.15일까지 연재되었다. 이후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한국문학 전집 18번째 책이 되었다.
농촌계몽운동을 다룬 소설로 작자의 문명(文名)을 일세에 떨치게 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81년에는 일본에서도 이 책이 번역·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목차 |
| 일러두기
쌍두취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삼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주 작품 해설 '늘 푸르름'을 기리기 위한 몇 가지 성찰 / 박헌호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 |
등장인물 중 하나인 채영신은 실존인물로 감리교 전도사이자 농촌 운동가인 최용신(1909년~1925년)을 본보기로 하였다. 브나로드(민중 속으로) 운동을 농촌속에서 실천하던 농촌 운동가들의 삶을 채영신과 박동혁 그리고 박동혁의 동지들을 등장시켜서 있는 그대로 묘사했다. 또한 백현경과 강기천으로 상징되는 얼치기 지식인들과 고리대금업자들을 고발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일본 유학을 할 만큼 조선 민중을 사랑한 약혼자를 이기적인 인간으로 묘사하는 등 실제 최용신의 삶과는 다른 부분 때문에 출간때부터 비판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