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사람들은 산호가 동물인지 식물인지 구분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바다에 있는 아름다운 것으로만 이해한것 같다. 개역성경에는 욥기서 28:18에서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구나"로 말하고 애가서 4:7에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와 에스겔 27:16절에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로 나온다.
모두가 보석의 아름다움에 비교하고 있다. 지금도 지중해의 산호는 품질이 우수하기로 첫째에 꼽힌다. 여기서 생산되는 도색 산호는 옛날부터 유명하다. 이탈리아인들이 많이 채취하여 `이탈리아 산호'라고도 한다. 적색 산호, 백색 산호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장식품으로서의 가치는 도색 산호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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