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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페니키아 핵- 형성 향수병 (서기전 600-400) 짙은 청색 몸통에 노란색의 띠가 둘러져 있으며 비교적 목이 긴 향수병이다.
성서 시대의 유리 고대 근동 지방에서 유리는 서기전 3000년경부터 석영 가루를 빚어서 덩어리로 만든 다음 표면에 구리 녹을 발라 불에 구우면 푸른 빛깔의 광택을 내는 파이앙스(faience)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리로 여러 모양의 장신구나 그릇 등을 만드는 기술은 서기전 1600년경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에서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성서시대에 유리는 대부분 고유의 색을 지닌 색유리로서 매우 비싼 보석으로 취급되었다. 따라서 주로 목걸이에 끼워지는 어려 모양의 구슬이나 특히 이집트에서는 순금으로 된 틀에 박아 넣는 붉은 색의 카넬리안(홍옥), 짙은 청색의 라피스 라줄리(청금석), 하늘색의 터기옥과 함께 대표적인 보석으로 장식되었다. 서기전 1500년경부터는 받침대가 있는 사발 모양으로 유리 그릇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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