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출생. 장로교 목사. 그의 동정심이 강한 성품과 항상 즉석 연설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그는 [미합중국기독교위원회]의 구성에 있어서 영향미침
1868/02/13
반커크 출생. 그리스도의교회 교도. 1898-1900년까지는 [미국기독교선교사협회]의 교육국 총무로 일하였다.
1881/01/20
(조선 고종 17) 통리기무아문 설치. 군국기밀과 일반외교 및 정치를 관장
1883/03/06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1883/01/27
(조선 고종 20)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국기를 만들게 된 계기는 17세기에 청 나라 외교관 황준헌이 지은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 한다"며 그 모양까지 제시해 놓은 데서 출발한다. '태극·4괘 도안'의 기를 국기(國旗)로 공포하였다. 하지만 만드는 법이 확정되지 않아 만드는 사람에 따라 크기나 문양이 달라 혼란을 주었으므로, 1949년 국기제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음양과 4괘의 배치안을 확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890/04/01
먼로 출생. 그리스도의교회 교도. 그리스도의 교회의 성직자로서 성직 임명을 받은 그는 미국기독교선교회의 선교사로서 2년동안 알래스카에서 보냈다.
1894/07/24
갑오경장에 따른 군국기무처 설치.
1902/11/13
황성택 출생. 성결교 목사. 합동찬송가 전권위원. 1952년 이후 3차례에 걸쳐 한국기독교교육협의회 회장, 1957년 4년간 수도성서신학교 교장 역임.
1908/08/13
채기은 출생. 언론인. 1960년 한국기독신보 발행인겸 편집국장에 취임.
1910/10/30
국제적십자 창설자 앙리 뒤낭(1828-1910) 사망.
뒤낭은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책 <솔페리노의 추억>에서 전시에 부상자를 구호하기 위한 중립적인 민간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 제안으로 1863년에 국제적십자사가 창설되었다. 1901년 제1회 노벨평화상을 받은 앙리 뒤낭은 전재산을 적십자에 기증하고 빈민촌에서 살다가 양로원에서 삶을 마쳤다. 국제적십자사의 깃발은 뒤낭이 태어난 스위스의 국기를 거꾸로 한 것이다.
1910/08/26
최태섭 출생. 장로교 장로, 실업인, 호는 청삼. 한국기독실업인회 및 YMCA를 통해 사회선교에도 크게 활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