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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피천득의 수필 <오월>에서
"오 찬란하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넘쳐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기막힌 은혜는 신선한 들에 꽃 위에 한가로운 땅에 넘친다."
--괴테의 시 <5월의 노래>에서
5월의 꽃-등꽃, 카네이션, 모란, 오동, 백합, 작약
5월의 탄생화-은방울꽃(꽃말-행복, 희망)
5월의 탄생석-에머랄드(행복한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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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04/20 |
아그리콜라 출생. 루터교 종교개혁자이자 루터의 친구이며,기독교인들은 은혜에 의해 십계명에 복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반율법주의의 옹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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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06/16 |
리거 출생. 게오르그 콘라트리거의 아들. 참된 기독교인의 지혜와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은혜와 온화함이 깃들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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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10/20 |
소다가이치 출생. 일본인 사회사업가, 전도사. 한국고아의 아버지. 이름모를 한국인에 의해 구출되어 생명을 건진후 은인인 한국인에 은혜를 갚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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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01/03 |
언더우드 출생. 장로교 여선교사, 교육자, 한국명 원은혜, H. H 언더우드의 부인. 서울여자대학교 교원으로 근속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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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경기도 화성 은혜와진리교회 수양관에서 제58차 총회 개최.
교역자와 장로 등 총회 대의원 3050명은 신임 총회장단을 선출하고 58차 총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국내 총회장에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 교단 총회장에 배진기 포항 안디옥교회 목사, 국제 총회장에 양재철 광장교회 목사가 각각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조용목 대표총회장은 기하성 특별법에 따라 2011년까지 3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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