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06 |
| 제목 |
인도, 납치되었던 GFA 소속 선교지도자 풀려나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3호-2012.8.6(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43460 |
추천수 |
28 |
 인도 북동부에서 테러활동을 벌이는 자들에 의해 납치 되었던 기독교 선교지도자가 풀려났다. 지난 7월 31일에 풀려난 이 선교사는 현재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납치 기간 동안 큰 가혹행위는 당하지 않았고 비교적 안전한 상태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폰나찬 조지 선교사는 아쌈주의 카르비 앙글롱 지역에서 성서학교를 운하고 있었는데 지난 7월 23일에 괴한에게 납치 되었다. 납치범들은 가족과 동역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를 납치한 단체의 이름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조시 선교사의 두 팔을 묶고, 두 눈을 가리운 채로 여러 시간 동안 걷도록 강요하여 숲속 깊은 곳으로 끌고 갔었다고 한다. 납치 사실과 몸값을 요구 받은 조지 선교사의 파송기관인 Gospel For Asia는 몸값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GFA는 어떤 경우에도 인질로 잡힌 사람들에 대한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대신 그의 납치 사실을 전세계의 동역기관과 협력기관에 알려 많은 기도를 불러일으키고, 전세계의 관심을 일으켜 인질범들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하는 심리적 압박을 주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