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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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9 |
| 제목 |
인도 이슬람계, 와하비즘 침투 경고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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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3호-2011.10.19(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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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204 |
추천수 |
27 |
인도의 순니 이슬람 신자들 가운데 80% 가량을 대표하는 전인도울라마마샤이크위원회는 인도에도 이슬람 극단강성주의인 와하비즘이 침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와하비즘은 인도의 젊은 이슬람 신자들에게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위원회는 이 같이 경고하면서 인도의 젊은 이슬람 신자들이 와하비즘의 영향으로 테러리즘에 물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동 위원회의 마울라나 시에드 마드 아쉬라프 카초카비 사무총장은 지난 10월 12일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인도의 이슬람 지도부가 이 문제를 긴급히 논의하고 와하비즘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상황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와하비즘의 침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가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이슬람 신자들의 대부분은 평화를 애호한다. 그러나 마드라스나 와크프 등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나 볼 수 있는 이슬람 교육기관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곳에 우리 청소년들이 기웃거리는 것을 막고, 조화와 공존을 지향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와하비즘을 전파하는 세력들은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도의 민주주의와 종교적 공존의 분위기를 깨뜨리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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