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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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4-22 |
| 제목 |
이란 성직자, 지진은 남녀의 음란함 탓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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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7호-2010.4.22(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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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10 |
추천수 |
21 |
지진은 왜 일어날까 사람의 힘으로 지진을 막을 수 있을까 이 사람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진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사람의 말이 사실일 것 같지는 않다. 이란의 고위 성직자인 호자톨레스람 세디기는 여성이 노출이 심한 옷들을 입어 신의 분노를 자아 냈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날이 성윤리가 자유분방해지고 여성들의 복장의 노출의 정도도 점점 심해지면, 건전하지 못한 남성들의 욕망을 부추기고, 이로 인해 비윤리적 성범죄가 성행하면서 신이 분노한 것이 지진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판단을 근거로 이란도 지진 앞에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1979년의 이슬람 혁명 당시에 비해서 지금의 테헤란은 알게 모르게 유입된 서구 문화로 점점 이슬람 문화와 전통이 오염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테헤란도 지진 앞에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꼭 그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지질학자들도 테헤란을 이스탄불, 카트만두 등과 더불어 지진 취약지구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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