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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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31 |
| 제목 |
이집트, 이른바 세탁소 사건 파문 확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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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701호-2012.8.31(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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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755 |
추천수 |
28 |
세탁소를 운영하는 이집트 콥틱교도가 실수로 이슬람 신자 손님이 맡긴 옷감을 손상하면서 생긴 충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슬람 신자 무리들은 별 것도 아닌 문제의 사건을 저지른 교회에 불을 질렀고, 이에 콥틱교인들은 대통령궁 앞에서 종교탄압을 막아줄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이에 모르시 대통령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라. 종교편향성 없이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벌어진 기자지역에서 콥틱교인 가정 120 가정이 집을 버리고 어딘가로 떠났고, 정부는 딱히 어떤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120가정이 마을을 떠났다는 것은 그들이 경제적 생존기반을 거의 완전히 잃어 버린 유랑인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슬람 측은 이 사건 후에 벌어진 몇 건의 유혈충돌 과정에서 이슬람 신자 1명이 사망했다고 콥틱교 측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몇 차례에 걸쳐 서로 화명병과 돌을 던지는 충돌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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