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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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12-04 |
| 제목 |
파푸아뉴기니 종족분쟁과 아들을 죽이는 어머니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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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푸아뉴기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56호-2008.12.04(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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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10 |
추천수 |
70 |
파푸아뉴기니에서 20년 동안 계속된 종족 간의 분쟁 끝에 어머니들이 자신이 낳은 아들들을 살해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파부아뉴기니의 여성들이 20 년간 계속되고 있는 종족 간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자기가 낳은 남자 아이들을 살해하고 있다는 증언이 여성 두 명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파푸아뉴기니 중앙부에 위치한 기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들인데 이들은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것이 의복의 전부일 정도로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아직도 마법이나 주술 등을 믿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상대방 종족들이 마법을 자신들에게 걸였다고 믿고 싸우고 보복하는 삶을 수십 년째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남자들은 전쟁에서 죽어 그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고, 마을에는 여자와 아이들만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삶이 계속되자 여성들 사이에서는 남자 아이들이 크면 전쟁을 할 것이니 아들을 낳으면 살해해 없애 버려야 앞으로 전쟁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살해 한다는 것이다.
이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구세군이 중심이 되어 갈등하고 있는 종족들에게 화해를 주선하는 한편 적어도 미신에 이끌려 상대를 살해하는 정도의 비문명적 상태에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보고 이들을 위한 교육사업도 곧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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