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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0-10-30
 제목  <신학이야기> 구원의 계획과 준비
 주제어키워드  신학이야기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283  추천수  4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죄의 값을 치뤄야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하나님께서 고귀하게 창조하신 인간들을 다 멸망하게 내버려두실 수가 없으셨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대책을 세우셨다. 삼위 하나님께서 각각 역할을 나누어 일하셨으니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와 과거는 물론 미래의 일도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다. 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타락을 미리 아시고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다. 이는 아담이 범죄하기 전, 아니 태어나기도 전에 더 나아가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하신 일이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셨다.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으로부터 마귀를 정복할 자, 즉 그리스도를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창 3:15). 아담의 후손은 모두 남자의 소생들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로 이어지는 예수님의 족보에서(마 1장) 모든 사람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남자의 소생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 4:4) 유일한 여자의 후손이 되게 하셨다. 인류 역사상 오직 예수님만 아버지가 없이 즉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셨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속죄양



예수님의 출생은 그의 나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어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라 하리라”(사 7:14)고 예언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사도신경을 외울 때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고백한다.

아버지 즉 남자를 통해 태어난 사람은 날 때부터 죄인이기 때문에(시 51:5) 남을 구원할 자격이 없다. 아버지 없이 여자의 몸에서, 처녀의 몸에서, 더 정확하게는 동정녀의 몸에서 나신 예수님만 죄없이 태어나신 우리 모든 인간의 구주이시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라고 기록한 대로 예수님께서 죄와 상관없이 무죄하게 태어나신 것은 동정녀 탄생의 결과이다.

성령으로 수태한 동정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태어날 아이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였다. 『예수』라는 말의 뜻은 『구원자』, 『하나님은 구원』이라는 의미이다. 나이 30이 되기까지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와 가족(남자의 자녀들, 즉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을 위해 양부인 요셉이 하던 목수일을 하셨다(마 13:55).

구원의 길을 가르치시고 친히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정을 떠나 공적인 생활을 시작하신 30살 때에 선구자인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였다. 구약 시대에 죄 지은 사람 대신 희생의 제물이 되어 피를 흘리던 양과 같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속죄양으로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고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로 하여금 담당하도록 하신 것이다(사 53:6).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롬 5:8) 우리의 죄값을 치르신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 중 하나인 “다 이루었다”(요 19:30)라는 말은 인간의 구원을 위한 사역이 완성된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성령께서 죄인들에게 베풀어주신다. 이것을 구원의 적용이라 한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죄인들이 구원에 참예하게 됨을 말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5-6)한 대로 지금도 성령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를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죄인의 마음에 감화와 감동의 역사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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