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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5-01-31
 제목  <특집>사례1-예수님의 선교모델,NGO사역을 통한 교회개척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761  추천수  12
예수님의 선교모델, NGO사역을 통한 교회개척



오늘날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선교사의 입국이나 활동을 제한하고 있어 소위 ꡒ창의적 접근지역ꡓ이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평신도 전문인들이 이러한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선교는 점점 더 직접적인 전도나 교회개척보다는 NGO(Non Governmental Organization)를 통한 간접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NGO사역을 하는 많은 서구선교단체들은 교회개척은 이미 선교사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영어를 가르치는 어떤 선교사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 자체가 선교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도활동이나 교회개척사역을 하지 않고도 영어선생으로 사는 것 자체로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한국교회의 풍토는 상당히 다르다. 한국교회는 한국어 교수 선교사로 파송 했을지라도 그 선교사가 직접적인 전도나 교회개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풍토에서 파송을 받은 한국선교사들은 교회개척에 매우 열심이다. 아니 오히려 교회개척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어쩌면 서구선교는 NGO사역에 골몰하고 한국선교는 교회개척과 신학교 설립에 치중하는 모습이 현재 선교지에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국선교가 본격적으로 선교를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이후이다. 그러므로 분명한 것은 한국선교는 서구 선교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턱대고 서구선교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에게는 선구 선교사들이 갖지 못한 강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좀더 효과적인 한국선교의 방법은 무엇일까?

구호개발 사역과 교회 개척의 결합

효과적인 한국선교의 방법을 찾아 고민하다가 1997년 한국사회복지법인 ꡒ키르키즈의 친구들(Friends of Kyrgyzstan)ꡓ 이라는 NGO를 만들었다. 우리는 ꡒFriends of Kyrgyzstan(FOK)ꡓ를 통해서 구호 개발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교회개척을 시도했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보여주신 선교의 모델이었다. 주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배고픈 자들을 먹여주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며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그러나 그분은 동시에 모든 성과 촌을 두루 다니시면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제자들을 통해 그분의 교회를 세우셨다(마9: 35).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모델을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기 시작했다. 장애아학교, 가난한 노인들을 위한 급식사역, 심각한 실업문제로 고통 당하는 현지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직업기술학교를 열어 미용, 재봉, 컴퓨터 등을 가르치고 영어와 한국어 등을 가르쳐 현지 친구들이 직업을 얻는데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또한 가난한 이웃을 위한 의료분배사역, 각 대학에 한국어교수를 공급하고 청년들을 위한 커피하우스, 영어클럽, 스포츠 클럽 등 다양한 사역을 시작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오랫동안 이슬람의 초승달 아래 앉아있던 키르키즈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했다.

교회개척과 교회배가운동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구호개발사역을 하면서 예수님의 모델을 따라 직접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개척하기로 하였다. 우리가 교회개척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잠재적인 현지 지도자를 발굴하여 훈련시키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지도력을 위임하여 스스로 자립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었다. 그래서 1997년 10월에 위에서 언급한 NGO사역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연결된 현지인 4명과 함께 매주 화요일 저녁에 성경공부를 시작하였고 6개월 후에 성경공부 그룹의 멤버가 15명으로 늘어나면서 장소와 시간을 옮겨서 첫 예배를 드렸다. 물론 교회개척에 관한 모든 일은 필자가 했지만 이때부터는 현지 지도자를 법적으로 그 모임의 대표자로 세웠고 처음부터 자립에 대해서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이 교회가 1년 반 후인 1999년 3월에는 60여 명으로 성장하였고 현지인 지도자에게 지도력을 위임하였다. 지도력을 위임하면서 현지인 지도자에게 두 가지를 부탁했다. 첫째는 어떤 선교사든지 우리 교회와 함께 교회 개척하기를 원하면 잠재적인 지도자를 보내어 교회개척을 도와줄 것, 둘째로는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 나갈 것이었다. 그러자 이 현지 교회는 계속해서 교회들을 개척해나가기 시작했고 그리고 같이 동역 하는 한 선교사는 이 교회 출신의 한 자매와 함께 다른 도시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첫번째 교회의 지도력을 넘겨준 후에도 필자는 계속해서 둘째, 셋째 교회를 개척해 나가면서 동일한 원칙을 적용시켰다. 이것은 교회가 교회를 계속 개척해나가는 교회 배가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불과 4년여 만에 6개의 교회와 7개의 가정교회가 개척이 되었고 출석성도는 4명에서 400여 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중 70%정도는 ꡒ기독교는 러시아인의 종교요, 키르키즈인의 종교는 이슬람이다ꡓ라고 생각하는 키르키즈인들인데 이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한다.

교회개척의 몇 가지 원칙들

교회 개척하면서 필자가 생각했던 몇 가지 중요한 원칙들이 있었는데 첫째는 현지인 지도자를 훈련시켜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현지인에게 지도력을 넘겨준다. 선교사는 선교지의 형제자매들을 도와서 그들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지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현지 교회는 자립할 수 있으며 선교사는 현지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ꡒ키르키즈 교회는 가난하기 때문에 자립할 수 없다ꡓ라고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어떤 공동체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공동체 안에 자립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허락하셨다고 믿는다. 실제로 필자가 개척한 3개의 베이스교회들은 스스로 자립하는 교회가 되었다. 셋째, 선교사는 자신의 문화를 심기보다는 현지상황에 맞게 현지 형제 자매들이 스스로의 교회를 만들어 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넷째는 현지 지도자들이 스스로 교회를 이끌어가고 교회를 개척하도록 옆에서 믿어주고 도와주며 함께 손을 잡고 일을 해야 한다. 다섯째, 교회는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그러므로 주변의 가난하고 소외된 자, 고통 당하는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키르키즈스탄에 교회 배가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 일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교회 배가운동이야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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