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12  제목  선교지에서온편지: 아프가니스탄 최윤섭선교사  주제어키워드  선교지에서온편지: 아프가니스탄 최윤섭선교사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512  추천수  21 선교사님들이나 주변 분들 혹은 후원자들께서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를 보내 주시면 저희 홈페이지 에 올리고 매일선교소식-주말판에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투고 부탁합니다. ==============================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보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평안하심을 문안인사 올립니다. 두메 골속의 선교사, 형제님들의 염려와 기도속에 오늘도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 다.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아프카니스탄 선교도 은혜속에 아무러한 차질없이 잘 진행이 되 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주도 없는 사람들을 주님의 일방적인 사랑과 축복으로 불러서 사용하여 주심 에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정말 작은 교회 나약한 사람들 어린아이와 노인들만이 모인 교회 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심에 선교사 할말도 없고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지난 부활주일에 는 두산베 교회에서 1500여명의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을 찬양했고, 아프카니스탄 교회에서는 30여명 의 새 생명들이 모여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지금은 5명의 선교사들이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키며 제자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을 향한 급식 도 계속하고 있으며 저들이 다음 추수하여 자립할수 있는 일년정도를 더 계속해야될 것 같습니다. 폐 허가된 민가와 농토,학교,의 개발과 재건을 통한 선교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 으로 돌을 치는 듯한 무모함 같았지만 주님은 그속에서 매일 기적으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시고 계십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전해진 복음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누룩처럼 저들의 가정과 동네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구세주인 것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이 되고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남을 믿고 먼길을 기도를 받으러 선교사를 찾아오곤 합니 다. 성령님의 더욱 크신 역사를 위하여 더욱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사는 이 편지를 쓴후 바로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납니다. 또다른 다섯명의 제자가 함께 동행하는데 이번 길에도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함이 있을줄 믿습니다. 본교회에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5년전 두산베 시로부터 다 부서진 학교를 정식으로 구입하여 건축 을 하는중에 두산베시로부터 교회에 고소가 들어왔습니다. 교회가 뇌물을 주고 구입했다는 내용으로 처음에 고소를 했는데 검찰에서는 고소시효가 지났고 아무러한 혐의 내용을 찾을수 없다고 고소를 받 아들이지 않았는데 다시 강압적으로 고소한 내용은 시의회에서 잘못 팔았으니 무효화 시키자는 일방 적이고 무리한 요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선교사의 작은힘으로는 저들에게 어찌할 방법도 없어 히스기 아왕이 산헤립의 편지를 들고 성전에 나아와 기도했듯이 늦은밤 성전에 나아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 고 있습니다. 주님만이 이일을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선교사 교회안에서 교회 밖에서 양쪽으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 폭탄이 터져서 많은 순교자 를 내고 아프카니스탄에 선교의 문이 열리더니 두산베시로부터 공격을 받고 또 너무 열성적인 선교 후원자들을 통하여 교회 내부에 까지 문제가 생겨 선교사 선교사역에 많은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아프카니스탄 선교를 위하여 2.교회건물에대한 두산베시의 무리한 소송을 위하여 3.교회내부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함께 동역하시는 형제분들 사랑합니다. 샬롬! 두메산골 선교사 최윤섭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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