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13  제목  터키: 7명의 외국인 기독교인 추방 위기  주제어키워드  터키: 7명의 외국인 기독교인 추방 위기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359  추천수  8 지난 5월 10일 자로 매일선교소식이 보도했던 에르파니 가족 이외에도 터키에서는 7명의 외국인 기독 교인들이 추방의 위기를 맞고 있다. 터키세계선교(Turkish World Outreach; TWO)가 최근 발행한 기도요청에 따르면 앙카라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외국인 교사와 또 다른 한명의 외국인 신자가 그들 의 신앙활동과 관련하여 지난 5월 초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것이다. 최근 터키에서는 외국인들의 종 교활동에 대한 감시와 적발이 부쩍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되던 각종 소그룹 기 도 모임이 잇따라 철퇴를 맞고 있다. 그런가하면 안티오크(성경상의 지명으로는 안디옥)에 있는 The International Fellowship of Antioch 라는 교회는 인근 회교도들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교회의 두 명의 지도자들은 살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보도도 들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찰도 수차례 이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와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겸 서점의 간판을 철거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또 안다나시에서도 경찰이 교회 를 방문해 해가 진 이후에는 어떤 형태의 모임도 갖지 말라고 요구했으며 이즈미르시에서는 Izmir International Fellowship 이라는 교회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 지도자가 아무런 이유 없이 거주허가를 말소 당해 추방절차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간구(터키) 아랍권에서는 그나마 개방적이고 열린 나라로 평가받고 있는 터키에서 심각한 탄압사례가 잇따라 들 어오고 있습니다. 터키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심각한 와해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현지 교회가 지켜지도 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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