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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24
 제목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 신자 집단 강간범에 무죄
 주제어키워드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 신자 집단 강간범에 무죄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341  추천수  5
파키스탄에서 8명의 기독 여성들을 집단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회교도 폭도들이 무죄로 풀려나 현지
의 기독교계가 거세게 들고 일어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기소된 사람들은 모두 6명인데 이 가운데
3명은 지난 2000년 5월 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여 곧 만기출소하며 나머지 3명은 이번에 무죄
판결을 받음으로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게 되었다. 이들로부터 집단성폭행을 당했던 16세부터 35
세 사이의 여성 기독교인 피해자들은 법정에서 판결문이 낭독되는 순간 그 자리에서 통곡을 하면서
억울함과 아픔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재판과정을 지켜본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의 한 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큰 쇼크를 받았다. 판결로 미루어 볼 때 과연
판사가 정의의 편인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의 편인지 알 수가 없다. 성추행을 범한 사람을 이토
록 감싸주면서 피해자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안타까와 했다. 종교적인 편견과
차별이 명백한 유죄를 무죄로 만들고 피해자의 아픔은 전혀 위로받을 길이 없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공장에서 밤늦게까지 일을하고 돌아오는 여성 직공들을 태운 차량을 급습하여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들 가운데 회교도들을 제외하고 모두 차에서 내리도록 한 뒤 8명의 기독교 여성 신자들만
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었다. 그런데 재판과정에서 이들의 성폭행을 증언한 많은 증인들이 있
었고 심지어는 경찰 조차도 이들의 강간 행위 사실을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피고들을 일방적
으로 싸고 돌았으며 그 배후에는 현지 회교세력들의 법원에 대한 거센 압력이 있었다고 현지 소식통
들은 전했다. 또 재판이 진행되던 지난 2년 동안 8명의 피해자들과 가족들은 회교측으로부터 지속적
이고 집요한 신변의 협박을 받아왔다. ICC측은 "현재 이들 8명의 여성들은 매우 깊은 슬픔에 잠겨 있
으며 앞으로 가해자들로부터 또 다른 보복행위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파키스탄 회교 과격분자들, 기독교인 여성만 골라 강간 (2000.10.24)

일단의 강도들이 기독교인 여성들을 강간하는 사건이 지난 6일 파키스탄의 라호르 인근에서 발생했
다. 그런데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은 이들이 이 여인을 강간한 이유가 단순히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
이 아니라 종교적인 응징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변을 당한 여성들은 모두 라바이
라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여성들로 가장 어린 사람이 16세이고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35세인 것으
로 알려졌다. 이들 여성들은 밤늦게 작업을 마치고 공장 동료인 회교 여성들과 공장 소유의 밴으로
11시 30분 쯤 귀가했다. 그런데 이 밴은 운행 도중 다른 차량으로 추격하던 복면을 한 범인들에 의해
강제로 세워졌으며 범인들은 총을 쏘며 여성들을 위협하여 차에서 내리게 했다. 이들은 밴의 운전기
사와 조수는 차안에서 꼼짝 못하게 했으나 기독교인인 샤히드 마시와 또 다른 기독교인 남자만 끌어
내 가까운 나무에 묶었으며, 기독교인 여성들만 한 사람씩 끌고가 인근 들판에서 총으로 위협을 하며
욕을 보였다. 이들의 야만적인 행위는 무려 4시간 동안 계속되었으나, 유독 회교도 여성들은 아무런
변을 당하지 않았다.

한편 당국은 이번 사건이 회교 극단주의 조직인 라크샤리 타이바라는 조직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이미 다른 범죄로 구속되어 있는 이 단체 소속원들을 대상으로 그 가능성을 추궁하고 있다. 그
런데 이 단체는 비회교도들을 대상으로 한 무장 투쟁과 불법 폭행 등으로 오래 동안 악명을 떨쳐 왔
다. 한편 범인들의 만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기미를 보이자 범인
들은 지난 9일 피해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의 숙부인 아시크 마시씨를 노상에서 납치하여 어디론가 끌
고가 마구 때리며 수사가 계속되면 반드시 그를 죽여 버릴 것이라고 위협한 뒤 놓아주는 사건이 있었
다.

또 기독교인인 피해자를 위해 법률적인 지원과 자문을 해 주는 변호사 등도 모두 범인들로부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피해자들과 가족들은 선교단체들의 은
밀한 도움을 받아 안전한 장소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으나 이들의 신변은 결코 안전을 확신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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