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6-05  제목  레바논: 캐나다 기독교인, 레바논에 1만그루 나무심기  주제어키워드  레바논: 캐나다 기독교인, 레바논에 1만그루 나무심기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750  추천수  9 레바론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한 캐나다 기독교인이 중동에 개잎갈나무 1만 그루를 심는 새로운 프로 젝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브리티쉬 콜럼비아에 사는 브루스 발포 씨로 "몇 년동안 고 통 속에 살고 있는 레바논 주민들을 위해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특히 박해 받는 레바논 크리스 천들을 위해 간구했다. 내가 만난 레바논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희망이 없었고, 갈 길을 알지 못해 헤매고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알려 주고,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며 나무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장기간 회복기간보다는 하루빨리 상황을 극복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래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나무심기이다. 한 때 개잎갈나무로 무성하던 레바논의 산 봉오리와 능선이 지금은 흙밖에 남지 않은 벌거숭이산이 되어버렸다. 전쟁으로 황폐화된 레바논 땅에 다시 나무를 심 어보겠다는 생각을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놓았더니 모두들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발포 씨는 우선 1만 그루 심기를 목표로 레바논 환경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 신다면 더 많은 나무를 심게 하실 것"이라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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