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8-06  제목  선교제한지역을 위한 인터넷 교회  주제어키워드  선교제한지역을 위한 인터넷 교회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547  추천수  4 선교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인터넷 온라인 상에 교회를 세우려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인터넷선교학회(SWIM)은 이른 바 창의적 접근지역이라고도 불리우는 복음의 전파가 자유롭지 못한 지역을 문자 그대로 '창의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언어를 기반으로 온라인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로 아제르바이잔 인터넷 선교교회를 설립했다. SWIM이 바울선교회와 협력하여 세워진 인터넷 아제르바이잔선교교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사역한 David 선교사가 그동안 축적해 놓은 설교와 기도, 묵상, 찬양 등의 자료를 동원해 현지인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9월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전체 인구 900만 가운데 인터넷 사용인구가 50만이며 특히 인터넷인구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아제르바이잔 복음화에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 이 인터넷교회는 아제르바이잔 거주자 뿐 아니라 이란과 터키, 그루지아, 파키스탄, 러시아, 이라크 등에 거주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에게도 유용해 활용여하에 따라서는 상당히 강력한 복음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인터넷선교교회의 개척기획을 맡고 이는 서장혁씨 "이슬람권, 공산권은 실제적 접근이 어려워 인터넷 선교교회가 그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선교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며 기독교 자료들을 얻는 등 일반 교회와 거의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며 궁극목적은 온라인 상의 코이노니아가 오프라인 모임으로 연결되는 것"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전세계에 약 2천 여개의 인터넷선교교회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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