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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5-01-07
 제목  Compassion Int'l의 해일 구호활동
 주제어키워드  Compassion Int'l의 해일 구호활동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491  추천수  2
12 월 26 일의 지진과 해일 이후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 섰다. 기독교계구호기관들은 이미 스리랑카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많은 인원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그동안 Compassion International(CI)은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인도의 북부 체나이에서는 평소 CI가 구호사업을 통해 돌보던 아이들 가운데 적지 않은 아이들이 이번 사태로 사망했고, 아이들의 아버지들도 25명 이상이나 바닷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또 많은 집과 마을이 완전이 폐허로 변했다. 이로 인해 인도에서 그간 CI 측이 벌여왔던 많은 복지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고, 많은 복지시설이 한 순간 사라져 버렸다. 지금 인도에서 활동하는 CI 요원들은 피해 지역의 집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살아 있는지, 가옥은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살피며, 각 가정별로 어떻게 지원을 해야할지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구호기관들과 마찬가지로 CI도 이번 사태에 대한 특별 구호예산을 편성하고 급히 모금에 들어갔다. CI는 음식과 물품 보다는 현금 위주로 기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교통 수단이 마비된 현지의 사정이 잡다하고 많은 물품들을 일일이 옮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CI측은 아체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자신들이 활동하던 지역의 주민들과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고아와 아이들에게 음식과 식수, 의료물품들을 조달해 주고, 위기 상황이 심각한 가정에 대해 특별한 상담과 도움을 주기 위해 적어도 37만 5천 달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CI의 한 관계자는 "이번 참사 같은 경우는 생존자들의 상황도 참담할 수밖에 없다. 당장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있을 만한 집과 음식과 물자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대개의 경우 저개발국이다보니 가옥에 대한 보험이나 건강보험을 들어 놓은 사람들도 전혀 없다. 또 우리 같은 구호기관이 그동안 애써서 구축해 놓은 복지 시설과 구호시스템도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우리가 돌보던 많은 아이들이 집을 잃었고, 당장 갈아 입을 옷도 없다. 대부분의 이재민들과 아이들은 사고가 발생했던 26일에 입던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CI는 쓰나미재해구호펀드라고 이름 붙인 이번의 특별 모금을 통해서 아체 지역의 고아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면서 앞으로 3개월 동안 3단계의 구호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그 첫단계는 이들을 위한 임시 주방을 지어 그날그날의 음식을 공급하고, 가건물 형식의 임시 숙소를 건설해줄 계획이며, 2단계로는 가건물에 입주한 아이들과 이재민들에게 최소한의 조리가 가능한 시설과 간이 식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3단계는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때까지 안정화를 돕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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