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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5-02-22
 제목  원수를 사랑으로 대접한 스리랑카 목사
 주제어키워드  원수를 사랑으로 대접한 스리랑카 목사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764  추천수  29
지난 해 말, 동서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일명 쓰나미)은 인류 최악의 비극의 하나로 기록될 것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복구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미담도 함께 피어나고 있다. 스리랑카의 젊은 목사인 비자라즈 목사와 힌두교 강경론자인 발람(가명)의 사이에는 늘 갈등이 존재했다. 비자라즈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힌두교 폭도들의 습격을 네 번이나 받았는데 그때마다 압장선 사람은 발람이었다. 폭도들은 매번 성도들을 폭행하고, 교회를 불태우고, 기물을 부수었지만, 비자라즈 목사는 끈질기게 목회를 계속했다. 비자라즈 목사가 목회를 하는 마을은 300 명 가량이 살고 있는 한적한 어촌이다. 4년간 목회 하는 사이에 발람을 중심으로 한 폭도들의 4 차례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규모는 제법 늘어서 지금은 27 가정이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해일사태로 마을은 초토화되었고, 성도들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재산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하나님의 섭리인지는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성도들 가운데는 사망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사태 발생 2주만에 외지에서 선교단체가 파견한 구호팀이 마을에 들어왔다. 구호은 마을의 유일한 교회의 목사인 비자라즈의 집을 임시 구호센터로 사용하며 피해복구와 치료활동을 전개했다. 구호팀 가운데는 2명의 정신상담전문가도 있었기 때문에 졸지에 재산과 가족들을 잃고 충격에 빠진 주민들에 대한 상담활동도 병행했다. 한참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 비자라즈는 생기를 잃은 한 노인을 발견하였는데, 그는 지난 4년 동안 자신을 끈질기게 괴롭힌 발람이었다. 그는 이번 사태로 전 가족과 재산을 잃었다. 비자라즈는 발람을 불러들여 극진히 대접했고, 발람은 가족과 재산을 잃은 충격에 더불어 비자라즈의 극진한 대접에 또 다른 충격을 받은 듯했다. 이번 일로 발람의 마음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잃어날지, 혹은 이 일을 계기로 핍박을 그만둘지, 심지어는 기독교로 개종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이같은 조건 없는 사랑과 무한용서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불신의 땅에 믿음을 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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