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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5-06-13
 제목  "쿠바 근본적으로 변한 것 없다" -쿠바 문제 전문가 주장
 주제어키워드  "쿠바 근본적으로 변한 것 없다" -쿠바 문제 전문가 주장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459  추천수  13
쿠바 문제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카스트로정권이 2000년 들어서면서 신앙의 자유를 점차 확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신앙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직도 쿠바에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몇몇 교회와 종교단체가 종교의식을 행하는 것을 허용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같은 사실만으로 쿠바에 종교의 자유가 신장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쿠바문제 전문가인 호르헤 라몬 카스티요씨는 말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넷 신문에 기고한 "쿠바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쿠바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이는 매우 슬픈일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서방세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쿠바의 신앙의 자유가 적지 않게 신장되어 왔다고 믿어왔다는 사실은 그만큼 쿠바 정부의 체제선전과 여론조작이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쿠바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쿠바의 종교 문제를 진단하고 있다. 쿠바가 종교의 자유를 빼앗긴 것은 1959년의 공산혁명 때부터이다. 당시의 혁명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카톨릭교회였다. 수많은 사제들과 카톨릭 신자들이 구금되고 그들 중 상당수는 해외로 추방되었다. 또 카톨릭교회와 구호기관, 학교 등이 폐쇄되었다. 새로운 쿠바 정부의 이념과 카톨릭은 도저히 공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는 쿠바 뿐 아니라 당시 세계 도처에서 발생한 공산혁명 뒤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었다. 정부는 스스로 신앙을 부인하지 않는 사람들을 심하게 탄압했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과 학교에서 쫓겨나야 했다. 또 대학지원자격이 박탈되었다. 카톨릭, 개신교, 여호와의 증인, 히피족 등 사회주의 체제에서 쓸모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이른 바 '인간개조'를 위해 강제수용소에 보내졌다.

카스티요는 현재 쿠바 카톨릭의 대주교인 하이메 오르테가 알라미노도 한때 강제수용소 생활을 했었다고 말했다. "강요와 가혹행위에 못이겨, 수백만의 쿠바인들이 자신의 종교를 버리고 공개적으로 무신론자임을 선언해야 했다. 반면 신앙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아비판하고 사회에서 매장당했다. 카스티요는 다만 1990년대 이후 동유럽의 사회주의 체제가 연쇄적으로 붕괴되면서 쿠바도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변화가 나타났음을 인정했다. 정부의 입장에서 카톨릭은 여전히 견제의 대상이다. 워낙 쿠바인들 사이에 뿌리가 깊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톨릭이 아닌 다른 기독교파들은 다소 자유로와 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부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정권과 타협하고 영합하는 경우에만 단속의 고삐를 풀어주고 있다. "실제로 쿠바의회에 의원으로 한자리 차지하는 개신교 목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카스티요씨는 일부 교회와 정권간의 유착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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