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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6-03-13
 제목  2006년 1월, 종교자유박해국가 랭킹 Top10 (4)
 주제어키워드  2006년 1월, 종교자유박해국가 랭킹 Top10 (4)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579  추천수  7
9위. 라오스 쿠바, 북한, 베트남, 중국 등과 함께 라오스는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공산당이 통치하는 몇 안되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라오스의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적인 자유를 보장해 줄 만한 하부 법률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이를 빌미로 일선 공무원들은 헌법의 종교자유 보장 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다. 헌법은 종교의 자유 외에도 많은 것들을 규정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당연히 국가 안보 조항도 있다. 이를 구실로하여 종교의 자유도 보장해야 하지만 안보상의 필요, 체제의 위협요소 제거 등을 이유로 종교의 자유를 얼마든지 제한할 수 있다는 식의 논리 전개가 가능할 것이다. 실제로 라오스 당국은 교회를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고,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 우선 규모와 숫자 면에서 제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단속을 벌여 지하교회를 적발해 내고 있다. 특히 정부의 행정력과 정부군의 군사력이 잘 미치지 못하는 교외나 시골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정부에 의한 박해 외에도 라오스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또 하나의 위협요소는 사회적인 압력이다. 라오스교회는 대부분 미신을 믿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기독교를 포기하고 그들이 믿는 악령들을 숭배하라는 압력을 늘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지하교회가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고, 그 규모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지에서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역자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동안 라오스의 신앙환경은 다소나마 개선되었다고 한다. 특히 라오스 남부에서 상황개선이 뚜렷해 보인다. 교회의 활동을 하면서 과거보다 당국의 압력이 줄고 있음을 일선 사역자들이 분명히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다소 느슨해 진 분위기를 틈타 지역의 유력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지역 내의 소장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 경우도 자주 확인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보기 힘들었던 분명한 긍정적인 변화이다. 지난 3년 동안 있었던 분명한 변화 가운데 하나는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신자들 개개인이 자신들이 지방정부로부터 당하는 박해나 권력남용을 정부의 관계 부서에 진정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부가 과거에 비해서는 종교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변했다는 증거이다. 실제로 이같은 진정이 들어가면 중앙정부는 해당 지역 행정당국과 담당 공무원을 조사하게 되고 현저한 비위사실이나 잘못이 적발될 경우에는 징계를 당하거나 파면 혹은 좌천을 당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그러나 북부 지역의 경우는 큰 변화가 없다.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심한 박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과거보다는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기독교인에 대한 구속이 빈발하고 있다. 정부 당국의 허가를 얻어 사상 처음으로 성경을 공식적으로 반입할 계획이 있었지만, 지난 8월 돌연 취소되었고, 정부는 성경을 수령하기로 한 단체와 그 단체가 있는 지역에 대한 특별한 조사를 벌인 일도 있었다.

10 위. 중국 중국헌법의 종교관련 조항은 독특하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종교를 믿을 자유와 믿지 않을 권리를 동시에 보장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3월 1일자로 새로운 종교사무조례가 제정되면서 2005년 한해 동안 이 조례에 따른 다소간의 변화가 있었다. 가장 큰 교회는 교회가 합법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삼자교회에 가입하여야 했으나 이제는 삼자교회에 속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종교사무국에 등록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적인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등록신청을 한다고 해서 모두 허가 되는 것도 아니고, 당국은 당국에 협조적인 교회를 선별적으로 허가해주기 때문이다. 즉 교회에 대한 통제와 박해는 모양만 달라졌지 변한 것은 없다는 것이 중국선교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실제로 2005년은 제도는 외형적인 개선이 있었으나 지하교회에 대한 단속과 구속은 그 어느 해보다도 심각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적어도 수천 명 단위의 기독교인들이 구속되었다. 다행한 것은 이들 구속자들의 대부분은 며칠 안에 석방되었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재판도 없이 강제노동교화소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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