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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03-20
 제목  라오스의 기독 종족 무력 탄압과 태국의 역할(2)
 주제어키워드    국가  라오스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00호-2008.3.20(목)  성경본문  
 조회수  5211  추천수  37
나오 콩부에씨는 그의 말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라오스 정부는 공식적인 명령을 통해 3개 대대를 베트남군과의 협동작전에 투입하여 몽족 소탕작전을 전개 했다. 이들의 목적은 몽족을 2008년 말까지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이다. 최근 라오스정부군은 이를 위해 중화기를 동원한 공격을 전개하여, 포병무기와 헬리콥터를 활요한 공중기총소사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포우다파오주, 씨엥쿠앙주, 포우비아주, 씨엥쿠앙주 등의 몽족이 큰 인명피해를 입고 있다.

라오족과 몽족 중 반체제적인 지하교회 기독교인 그룹들은 집중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박해와 제거의 대상이 되기는 마찬가지이다. 특히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교회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특히 집중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 이러한 표적 구별을 위해 라오스종교사무국은 정부군에게 다양한 인민들의 종교적 성향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는 베트남의 종교당국자들이 적극적으로 자문하며 돕고 있다.

Christain Freedom International도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미 수년째 라오스의 기독교인들은 가옥과 재산, 교회의 몰수 등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구속과 투옥, 그리고 신앙포기선언 강요, 살해 및 처형의 위협 등을 상습적으로 당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몽족 기독교인들이 특히 대학살 작전이나 협박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크고 작은 화학무기 사용을 이용한 작전과 보급로 통체를 통한 아사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월 8일, 자유아시아라디오 방송은 라오스 정부가 산하 정부군과 민간인에게 몽족에 대한 무차별 살해를 명령하면서 몽족 주민의 목 하나를 확보할 때마다 6백 만 킵(미화 600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태국의 사막 총리가 라오스를 방문했다. 라오스의 민주화운동 그룹들, 특히 1999년 10월에 있었던 라오스학생운동 단체의 평화적 시위를 주도했던 그룹들은 그의 방문을 반대하고 있다. 그의 방문이 사실상 라오스 공산정부의 잔인한 유혈탄압을 인정해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라오스민주화를 위한 연합전선의 부탄 라팅가는 “우리는 사막 총리가 라오학생민주운동 그룹의 지도자들이 투옥된 사실을 라오스의 정부 지도자들과 만남을 통해 지적하고, 그들을 포함한 양심수와 정치범의 석방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라오스를 방문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라오스에 진주해 있는 베트남군이 속히 철군하여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것이 태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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