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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06-03
 제목  CSW, 이란의 바하이교, 기독교 구속자 석방 촉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46호-2008.6.3(화)  성경본문  
 조회수  7418  추천수  27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독인권운동기관인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CSW)는 지난 30일, 이란 정부에 대해 지난 5월 초에 혐의도 없이 체포되어 재판도 없이 현재까지 구속 중인 바하이교 신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CSW에 의하면 지난 3주간 동안 과거 이슬람 신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최소한 12명의 신자가 이란 경찰에 의해 구속되어 구금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CSW는 또 이들 가운데 최소한 3명 이상은 현재 어느 곳에 어떤 상태로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구속자들 가운데는 가족들이 모두 체포된 경우도 있었다. 모즈타바 후세인(21)의 경우 그의 부친과 형제, 자매 등이 지난 5월 11일에 모두 체포된 케이스였다. 그의 부친과 형제, 자매들은 체포된 직후 풀려났으나 모즈타바는 여전히 구금되어 있으며, 이후 가족들은 그와의 면회를 금지 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재와 상태, 그리고 공식적인 체포 이유 등을 전혀 통보 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그가 수사에 협조적이지 않아 가두어 두어야 한다고만 설명하고 있다. 이란에서 이슬람 신자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로 다스려 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14일에는 바하이교 지도자들 6명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들 역시 정확한 소재가 알려지지 않은 채 경찰에 의해 현재까지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SW의 고위 책임자인 스튜어트 윈저는 “이란 정부는 이들 바하이교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 또한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 대한 무책임한 구금과 구조적인 차별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정부와 EU에 대해서는 “이란의 인권문제, 특히 종교와 신념, 그리고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외교적 압력을 행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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