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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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11-17 |
| 제목 |
"오사마빈라덴, 알카에다에서 고립" - CIA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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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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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45호-2008.11.17(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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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58 |
추천수 |
32 |
알카에다의 설립자이자 최고 지도자로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이 금년 들어서는 알카에다 내에서 실권을 잃고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마이클 헤이든 미CIA국장이 밝혔다. 그의 위상이 추락한 이유는 911테러 이후 그를 향한 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자신의 생존과 안전, 경호를 위해 너무 많은 돈과 시간과 정력을 소비한 나머지,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알카에다의 투쟁역량이 위축된 것에 대해 내부 소장파들이 반감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철저하게 신변의 흔적을 감추고 은둔을 해야 하는 처지이기 때문에 일선에서 알카에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휘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헤이든 국장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지는 실제로 알카에다의 활동범위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사우디, 이라크 등 이미 이슬람이 상당한 세력을 확보한 지역에만 국한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거와 같이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저지른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테러 사건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별로 벌어지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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