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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07-21
 제목  쿠바 목사, 누명 쓰고 6년 징역형
 주제어키워드    국가  쿠바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0-4호-2009.7.21(화)  성경본문  
 조회수  3814  추천수  20
쿠바의 기독교 단체 지도자이자 목사로 알려진 한 인사가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오마르 구데 페레즈 목사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기독교 단체인 사도적 개혁(Apostolic Reformation)의 활동과 관련한 조작된 증거로 인해 이와 같은 중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페레즈 목사가 처음 구속된 것은 지난 2008년 5월이다. 체포될 당시 그의 혐의는 인신매매였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첫 재판에서 법원은 그의 인신매매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혐의를 기각했다. 그러나 의아스럽게도 그를 석방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옥중에 있던 상황에서 지난 4월에 난데 없이 문서위조와 불법경제활동 혐의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또한 반혁명 활동과 성향을 벌였다는 일종의 사상범죄도 추가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그의 부인은 경찰과 정부는 그의 혐의를 억지로 만들어 내기 위해 조작된 증거와 증언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페레즈 목사가 처한 상황은 현재 쿠바 교회가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억울한 고초를 겪는 사람이 페레즈 목사 한 사람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2개월 사이에 최소한 20명 이상의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구속되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교회가 페레즈 목사의 구명을 위해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분쇄하기 위한 구속이라고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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